여행 이야기(해외) 129

중남미 여행 (14) - 이따이부 댐, 3국(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접경 지구

2012. 4. 9. (월) 일정에 없었지만 우리 여행 주선자인 조단장의 주장으로 아침 일찍 세계에서 7번째 큰 강(4300Km)인 Parana(빠라나) 강 옆에 위치하며,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공동 소유인 "이따이부 댐" 을 견학 갔다 이 댐은 1960년 부터 4만명이 3교대로 작업하여 16년 만에 준공 되었단다 전략 생..

중남미 여행 (13) - 부웨이노스아이레스(2),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2012. 4. 8. (일) 아침 식사 후 버스 안에서 시내 관광을 하면서 이과수로 가는 비행기를 탈 공항으로 향했다 1936년에 건립된 아르헨티나 건국 200주년 기념 오벨리스크 오페라 하우스 이 나무가 배가 부르다고 "술 취한 나무" 라고 한다네 2시간 가까이 만에 인디오 말로 "큰 물" 이라는 뜻의 ..

중남미 여행(8) - 푸노( 오로페사, 락치 잉카 유적지, 라라야 노상 유황 온천 등)

4월 3일 (화) 아침 식사 후 푸노로 이동 했다. 페루 최남단, 안데스 산맥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푸노(Puno)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티티카카 호수와 볼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였다. 아마 농협 단위 조합 비슷한 건물일듯? 오로페사(빵 굽는 마을) 매일 새벽 3..

중남미 여행 (6) - 페루의 쿠스코(잉카 유적지, 산토 도밍고 성당 등)

4월 1일 (일) 전날 밤 12시 넘어서 호텔에 들어 왔건만 아침 식사 후, 이틀 뒤에 다시 이 호텔에 묵는다고 간단히 작은 가방 꾸려서, 큰 가방들은 호텔 창고에 보관해 놓고, 또 비행기로 10시 10분 리마(페루의 수도 ; 1535년 1월 18일 삐사로에 의해 건설된 도시) 공항을 출발하여 약 1시간 반을 ..

중남미 여행 (5) - 쿠바의 하바나(시내 관광, 헤밍웨이 박물관 등)

3월 31일 (토) 하바나는 쿠바의 도시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큰 도시란다. 풍파가 많았던 도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가 전쟁과 혁명 속에서 그리 많은 손해를 입지 않아서 오늘날 100년 전 지어진 도시로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단다 버스 타고 지나 가면서 본 공동 묘지 아리마스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