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 여행기(5) - 대,소 석림 11월 28일 (수) 버스로 1시간 반 남짓 달려서 호텔에서 80여km 떨어져 있는 석림(石林)으로 갔다 주차장에서 전동차를 타고 올라 갔다 곤명 대표 관광지인 석림은 1,100만개 이상의 석봉, 석주, 석순 등이 마치 우거진 숲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돌바위 행렬이 3-4km 이어졌다 사라지기.. 여행 이야기(해외) 2012.12.06
중국 곤명 여행기(4) - 금전, 흑룡당 공원 11월 27일 (화) 오늘도 아침 식사 후 운동삼아 산책을 한 후 관광에 나섰다 금전(金殿) 곤명에서 북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교 사원으로 원내의 주전(主殿)은 기단을 제외하고, 기둥까지 모두 운남성의 특산인 동(銅) 2500톤으로 만들어졌단다 이 때문에 "동와사(銅瓦寺)" 라고도 부른.. 여행 이야기(해외) 2012.12.06
중국 곤명 여행기(3) - 서산 용문, 대관루 공원 서산 용문 리프트를 타고 곤명의 대표적인 산이라는 서산에 올라 갔더니 중국에서 여섯번 째로 큰 담수호인 광대한 곤명호가 보였다. 이 호수는 해발 1,885m에 위치하기 때문에 "고원의 진주" 라고도 불린단다. 해발 4,000m에 위치한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에 비하면 "새 발의피" 였지만..... .. 여행 이야기(해외) 2012.12.06
중국 곤명 여행기(2) - 원통사, 취호 공원 원통사 원래 당나라 때 건축 되어 처음에는 "보타라사"라고 부르다가 원나라 때 원통사라고 개명하였으며, 운남성 불교 협회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란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찰들이 계단을 올라가서 대웅전이 있지만 이 절은 해발 2,000m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형적 특성으로 계.. 여행 이야기(해외) 2012.12.06
중국 곤명 여행기(1) - 5박 6일(2012.11.25-30) 11월 25일(일)-26일(월) KTX 와 공항 철도를 연계해서 타고 우리 일행 9명은 인천 공항으로 갔다 밤 9시 45분에 출발하는 중국 항공 MU2004 기를 타고 5시간 가까이 만에 중국 곤명(昆明;Kunming) 장수(長水)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카네이숀 두 송이로 만든 꽃다발을 우리들에게 나눠 주면서 환영하.. 여행 이야기(해외) 2012.12.06
중남미 여행 (19 ; 끝) - LA 여행 산티에고 시내 관광 후 밤 10시 15분 LA 행 비행기를 탔다 4월 14일 (토) 3시간 반을 날아서 페루 리마에 도착하니, 1시간 이상 기내에 머물게 하고 LA 가는 다른 손님들을 태우더니 다시 9시간을 날아서 LA 에 도착하니 오바마가 우리를 환영하네 이 사진을 찍고 나니 땅땅한 미국 여 경찰이 나..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3
중남미 여행 (18) - 안데스 산맥의 잉카 호수, 칠레의 산티아고 2012. 4.13 (금) 남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Hotel Neruda를 출발하여, 일정에 있는 산티아고 시내 관광을 뒤로 미루고, 시간과 경비가 더 든다고, 또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라서 밀리면 공항에 가는 시간을 맞출 수 없다는 가이드의 핑게를 물리치고, 안데스 산맥의 잉카 호수로 향했다 멀..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3
중남미 여행 (17) - 슈가로프 (일명 빵산), 코파카바나 해변, 중앙 성당 2012. 4. 12 (목) 새벽에 잠이 안 와서 호텔 마당에 나와 보니 하늘엔 별이 쏟아지고, 수영장과 인접한 바다가 어울어져서 너무 아름다웠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룸메이트를 깨워서 데리고 나왔다 대서양에 해가 뜨려는 순간 ㅡ 구름 때문에 오메가는 나타나지 않았고 아침 식사 후 케이..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3
중남미 여행 (16) -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거대 예수님 상 2012. 4.11. (수) 이과수를 출발한지 2시간만에 시드니, 나폴리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이며, "삼바 축제"로 유명하고 "카니발의 도시"인 리오데자네이로("1월의 강" 이라는 뜻) 공항에 도착했다 점심 식사 후 해발 710m의 절벽 꼭대기에 서 있는 코르코바도(Corcovado ; "곱추의 등" 이라는 ..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3
중남미 여행 (15) -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마꾸꼬 사파리 2012. 4, 10. (화) 아침에 일어나니 잔뜩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네 "제발 오전 내내 비가 좍좍 쏟아지고 오후에는 맑게 개이거라" 며칠 전 팀은 물의 양이 적어서 보트를 못 탔다네 가이드가 입수한 정보로는 오늘 오후 쯤이면 물의 양이 많을 것 같다기에 보트 투어를 오늘 오후로..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