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초 돌솥 비빔밥으로 마음에 점을 찍은 후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천사섬 분재 공원으로 갔다. 수련 제목 - 축복 제목 - 9개의 눈 라벤더 축제에서 못 본 라벤더를 여기에서라도 보니 좀 풀렸네!ㅎㅎ 무려 20억 원짜리 분재라네! 50억 원짜리 분재는 촘촘한 철조망에 둘러싸여 있어서 사진 촬영 불가! 주차장 해안가에서 본 거북상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 반이었다. 너무나 다리가 아프고 피곤했기에 앞으로 또 여행 가겠나? 싶었지만 또 마음이 바뀔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