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15) -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 마꾸꼬 사파리 2012. 4, 10. (화) 아침에 일어나니 잔뜩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네 "제발 오전 내내 비가 좍좍 쏟아지고 오후에는 맑게 개이거라" 며칠 전 팀은 물의 양이 적어서 보트를 못 탔다네 가이드가 입수한 정보로는 오늘 오후 쯤이면 물의 양이 많을 것 같다기에 보트 투어를 오늘 오후로..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
중남미 여행 (14) - 이따이부 댐, 3국(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접경 지구 2012. 4. 9. (월) 일정에 없었지만 우리 여행 주선자인 조단장의 주장으로 아침 일찍 세계에서 7번째 큰 강(4300Km)인 Parana(빠라나) 강 옆에 위치하며,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공동 소유인 "이따이부 댐" 을 견학 갔다 이 댐은 1960년 부터 4만명이 3교대로 작업하여 16년 만에 준공 되었단다 전략 생..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
중남미 여행 (13) - 부웨이노스아이레스(2),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2012. 4. 8. (일) 아침 식사 후 버스 안에서 시내 관광을 하면서 이과수로 가는 비행기를 탈 공항으로 향했다 1936년에 건립된 아르헨티나 건국 200주년 기념 오벨리스크 오페라 하우스 이 나무가 배가 부르다고 "술 취한 나무" 라고 한다네 2시간 가까이 만에 인디오 말로 "큰 물" 이라는 뜻의 ..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
중남미 여행 (12) - 아르헨티나의 부웨이노스아이레스(1) 2012. 4. 7. (토) 새벽 1시 40분 비행기로 리마 공항을 출발하여 3시간 40분 만에 코르도바 도착 후, 항공편을 연계하여 9시 10분 코르도바를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부웨이노스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나오자마자 길 건너편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다는 길이 275km, 최대 폭 220km나 되는..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
중남미 여행 (11) - 물개섬 나스카 비행을 마친 후 모터 보트를 이용하여 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물개섬(바예스타 섬) 관광을 위하여 바삐 물개섬 가는 배를 탈 선착장으로 갔다 본래 물개섬과 이까에 있는 와까치나 오아시스 및 샌드 카 사막 투어를 어제 하기로 일정에 있었는데 그저께 비행기가 못 뜨는 바.. 여행 이야기(해외) 2012.08.12
중남미 여행 (10) - 나스카 4월 5일 (목) 오후 1시 비행기이기에 아침 시간은 푸근했다 아침 식사 후 성당 문이 열려 있기에 성당에 가서 신자 일행 몇몇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미사 준비로 부산하기에 성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 예절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1시간 반을 기다렸으나 우리 버스가 출발.. 여행 이야기(해외) 2012.07.18
중남미 여행 (9) - 티티카카 호수 4월 4일 (수)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3,890m)에 위치한 호수로 손 꼽히는, 안데스 산맥 중앙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로 배를 타고 갔다 그 곳에는 꼬야와 잉카를 피해 우로스 사람들이 호수 위에 오래 살면서 갈대로 만든 생활 터전이 누적 되어 바닥에 뿌리를 내리게 된 섬인.. 여행 이야기(해외) 2012.07.18
중남미 여행(8) - 푸노( 오로페사, 락치 잉카 유적지, 라라야 노상 유황 온천 등) 4월 3일 (화) 아침 식사 후 푸노로 이동 했다. 페루 최남단, 안데스 산맥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푸노(Puno)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티티카카 호수와 볼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였다. 아마 농협 단위 조합 비슷한 건물일듯? 오로페사(빵 굽는 마을) 매일 새벽 3.. 여행 이야기(해외) 2012.07.17
중남미 여행 (7) - 마추피추 4월 2일 (월) 아침 식사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기차와 셔틀 버스를 타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마추피추로 갔다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측한단다 마추피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단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전 까지 수몰에.. 여행 이야기(해외) 2012.07.15
중남미 여행 (6) - 페루의 쿠스코(잉카 유적지, 산토 도밍고 성당 등) 4월 1일 (일) 전날 밤 12시 넘어서 호텔에 들어 왔건만 아침 식사 후, 이틀 뒤에 다시 이 호텔에 묵는다고 간단히 작은 가방 꾸려서, 큰 가방들은 호텔 창고에 보관해 놓고, 또 비행기로 10시 10분 리마(페루의 수도 ; 1535년 1월 18일 삐사로에 의해 건설된 도시) 공항을 출발하여 약 1시간 반을 .. 여행 이야기(해외)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