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13 일본 도쿄, 쿠사츠 온천 3박4일(4) - "신승사" 2018년 10월13일(토) 여행 마지막 날은 항상 아쉬운 법!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아침 식사 후, "나리타산"이라고 불리우는, 1080년 전에 세워졌다는 "신승사"로 갔다. 멀리서 부터 높은 탑이 보였고.... "인왕문" 입구 양 쪽에는 소원 빌면서 동전 던지는 곳이 있었고..... "三重塔" 올 때.. 여행 이야기(해외) 2018.10.14
2018/10/10~13 일본 도쿄, 쿠사츠 온천 3박4일(3) - "시라이토 폭포","카루이자와 긴자거리", "오다이바 해변 공원" 2018년 10월12일(금) 다다미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네 풍경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북 밤새도록 내리던 비는 말짱 개였지만, 어제 내린 비 탓으로 아침 날씨가 무척 쌀쌀했다. 아침 식사 후 쿠사츠에서 약 40분 가량 소요되는 "카루이자와"로 이동하여, 아사마 화산의 용암 흔적이 남아 있는 .. 여행 이야기(해외) 2018.10.14
2018/10/10~13 일본 도쿄, 쿠사츠 온천 3박4일(2) - "카와고에" 마을, "쿠사츠 온천", "유모미 쇼" 2018년 10월11일(목) 어제 밤 온천하러 갈 때도 반짝이는 불빛들로 호텔 마당이 참 예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호텔 전경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룸 메이트와 함께.... 호텔을 나서니, 다니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작은 에.. 여행 이야기(해외) 2018.10.14
2018/10/10~13 일본 도쿄, 쿠사츠 온천 3박4일(1) - "황거", "메이지 신궁", 신 도청사 전망대" 2018년 10월10일(수) 서대구신협에서 주최하는 조합원 해외 연수에 서대구 신협 오균호 이사장님, 손정숙 전무님, 손영대 차장님과 함께 조합원 31명이 참석했다. 아침 6시 40분에 대구 공항에 모여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본죽 식당에서 신협에서 제공하는 비빔밥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에.. 여행 이야기(해외) 2018.10.14
내가 밟아 본 세계 각국의 수도들 한 친구는 며칠전에 "오대양 육대주"를 밟아보는 꿈의 도전 마지막 코스로 호주, 뉴질랜드를 다녀 왔다기에, 문득 "나는 세계 어느 나라의 수도들을 밟아 보았을까?" 라는 생각에 옛 추억들을 뒤적여 보았다. 아시아 - 서울(우리나라 1963), 북경(중국 1996), 사이공(월남 1997), 방콕(태국 2000), .. 여행 이야기(해외) 2018.09.01
2018/04/25~29(3박5일) 하이난 여행(4) - 제3일(2) "삘랑 빌리지", "푸싱지에" 등 "남산사" 다녀 와서는 점심 식사 후에 "삘랑 빌리지"로 갔다. 이 곳은 많은 중국 소수 민족 중 이족(李族)과 묘족의 민속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빈랑원 민속촌"으로서 이(李)족은 하이난에만 산다네! 배가 풍랑을 만나 표류하던 중, 모두 다 죽고 두 남매만 남았는데, 오빠는 실신 상태!.. 여행 이야기(해외) 2018.04.30
2018/04/25~29(3박5일) 하이난 여행(3) - 제3일(1) "남산사 해수 관음상" 2018년 4월 28일(토) 이틀 오전을 자유 시간으로 지루해 했더니, 특별 옵션으로 60$을 더 내고, 13명은 "남산사" 바다 위에 세워진 세계 최고 높이(108m - 미국 "자유의 여신상" 보다 무려 10m나 더 높은)의 경이로운 석불상 관광을 나섰다. 이 문을 꼭 지나가야 해탈? 득도? 들어 갈 때는 전동차를 .. 여행 이야기(해외) 2018.04.30
2018/04/25~29(3박5일) 하이난 여행(2) - 제2일 "송성 가무쇼", 야시장 등 2018년 4월 27일(금) 오늘도 오전은 자유 시간! 아침 식사 후 근처 백화점 구경을 하다가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아직도 호흡이 안 되는 수영을 잠시 하다가 재미 없어서 나와서는 화장실에서 그만 미끄러졌다. 다행히 머리에 혹만 나고 괜찮았지만, 만약 골절상이나 치명상을 입어.. 여행 이야기(해외) 2018.04.30
2018/04/25~29(3박5일) 중국 하이난 여행(1) - 제1일 "원숭이 섬" 外 2018년 4월 26일(목) 이왕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왔으면 이곳 저곳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형(形)이라서 이런 휴양지 여행은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전날 밤 10시10분에 "에어 부산 BX375"기를 탔다. 4시간 남짓 만에 중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으며,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를 보이는, 제주도의 20배 .. 여행 이야기(해외) 2018.04.29
2017/12/10~15 다낭 여행기(4- 끝) 2017년 12월14일(목)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지난 밤을 보낸 "후에"의 "Park View Hotel" 호텔 로비의 산타 할아버지는 섹스폰을 불면서 끊임없이 몸을 흔들고 있었고... 아침 일찍 전동차를 타고 "후에 왕궁", "태화전" 등을 구경했다. "태화전" 10개월 동안 우리말을 배웠다는 20대로 보이는 현지 .. 여행 이야기(해외) 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