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토)
이틀 오전을 자유 시간으로 지루해 했더니, 특별 옵션으로 60$을 더 내고,
13명은 "남산사" 바다 위에 세워진 세계 최고 높이(108m - 미국 "자유의 여신상" 보다 무려
10m나 더 높은)의 경이로운 석불상 관광을 나섰다.
이 문을 꼭 지나가야 해탈? 득도?
들어 갈 때는 전동차를 타고서....
불상 만드는 과정
이 불상은 세 면이 다른 모습인 것이 특징!
셀카봉으로 찍었더니.....
부처님 머리를 상징하는 과일
사람들이 불경이 새겨진 철제 기둥을 돌리면서 걷고 있었다.
멀리서도 찍고.....
불상이 모셔진 바다까지 다리가 놓여 있었고.....
3면의 불상 앞에서 촬영 성공!
너무 높아서 한 화면에 담기가 너무 힘들었음!
불상 발 밑 까지 사람들이 올라 갈 수 있었으나 우리들은 시간 관계상 포기!
화면에 다 넣고자 셀카봉까지 동원해도.....ㅎㅎ
이 쪽은 역광이라서......
불상 밑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일종의 "기와불사" 같은거?
이 곳을 멀리서 셀카봉으로 찍었더니.....
수 없이 들어간 전동차를 기다려서 타고 나오기는 시간 관계상 불가능!
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 오자니 얼마나 덥던지....
더운 나라 여행은 역시 겨울이 제 격!
버스 타기 전에 가이드가 쏘는 아이스크림은 진짜 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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