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2018/10/10~13 일본 도쿄, 쿠사츠 온천 3박4일(3) - "시라이토 폭포","카루이자와 긴자거리", "오다이바 해변 공원"

김혜란골롬바 2018. 10. 14. 15:27


2018년 10월12일(금)


다다미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네 풍경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북


밤새도록 내리던 비는 말짱 개였지만, 어제 내린 비 탓으로 아침 날씨가 무척 쌀쌀했다.

아침 식사 후 쿠사츠에서 약 40분 가량 소요되는 "카루이자와"로 이동하여,

아사마 화산의 용암 흔적이 남아 있는 "오니노시다시 공원"으로 가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새하얀 실 타래를 연상 시킨다 하여 이름 붙여진

"시라이토 폭포"를 구경 했다.






















화산 폭발로 날아간 돌들이 쌓여 있는 곳

그 돌에 맞아서 죽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절
















중리점장님과 소속 조합원


기념품 가게


점심 식사 후,

옛 시절 일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카루이자와 긴자 거리"를 둘러 보있다.

이 길에는 100여개의 갤러리와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서,

일본 부자들이 휴양 삼아 자주 오는 거리라네!







자전거 타이어 대신 운동화가 신겨져 있는 신기한 자전거!



일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빵 가게!

특히 식빵이 고소하고 맛 있다네!

단체로 사서 버스에서 먹어 보니 과연 맛 있네~~~  


3시간 이상 걸려서 도쿄로 이동했다.

도쿄 신주꾸 거리에 웬 한복?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었더니........


일본 관광 공사 면세점에서 쇼핑 관광을 한 후

그 유명한 "도쿄 타워"도 버스 안에서 지나가면서 보고.....

"도쿄만"에 있는 대규모 인공섬으로 1800년대 방어 목적으로 조성된

"오다이바 해변 공원"으로 가서 야경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본따서 부산 "광안대교"를 만들었다네.




나리타로 이동하여 "게이트 웨이 호텔"에 투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