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12일(금)
다다미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네 풍경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북
밤새도록 내리던 비는 말짱 개였지만, 어제 내린 비 탓으로 아침 날씨가 무척 쌀쌀했다.
아침 식사 후 쿠사츠에서 약 40분 가량 소요되는 "카루이자와"로 이동하여,
아사마 화산의 용암 흔적이 남아 있는 "오니노시다시 공원"으로 가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새하얀 실 타래를 연상 시킨다 하여 이름 붙여진
"시라이토 폭포"를 구경 했다.
화산 폭발로 날아간 돌들이 쌓여 있는 곳
그 돌에 맞아서 죽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절
중리점장님과 소속 조합원
기념품 가게
점심 식사 후,
옛 시절 일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카루이자와 긴자 거리"를 둘러 보있다.
이 길에는 100여개의 갤러리와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서,
일본 부자들이 휴양 삼아 자주 오는 거리라네!
자전거 타이어 대신 운동화가 신겨져 있는 신기한 자전거!
일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빵 가게!
특히 식빵이 고소하고 맛 있다네!
단체로 사서 버스에서 먹어 보니 과연 맛 있네~~~
3시간 이상 걸려서 도쿄로 이동했다.
도쿄 신주꾸 거리에 웬 한복?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었더니........
일본 관광 공사 면세점에서 쇼핑 관광을 한 후
그 유명한 "도쿄 타워"도 버스 안에서 지나가면서 보고.....
"도쿄만"에 있는 대규모 인공섬으로 1800년대 방어 목적으로 조성된
"오다이바 해변 공원"으로 가서 야경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레인보우 브릿지"를 본따서 부산 "광안대교"를 만들었다네.
나리타로 이동하여 "게이트 웨이 호텔"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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