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일)
오늘도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씨시아드" 라는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태평양 캘리포니아 연안의 최고의 절경과, 몬트레이 해변,
17's 마일 드라이브 코스 관광에 나섰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나무는 거의 기울어져 있었고....
심한 해풍으로 날아 온 진균(곰팡이 종류 등) 들이 나무에 붙어 있는 모습
그러다가 고사된 나무 모습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안 좋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전달하지 못 해서 미안!
남미 "물개섬" 이나 영덕 블루로드 "새들의 섬"에 비하면 보잘것 없었지만...
멋진 골프장이 있었고...
간 김에 골프 한 게임 하자는 친구 생각(갑자기 아파서 같이 못 온)이 많이 났고...,
그 친구 못 온다는 소식에 딴 친구는 챙겨 놓았던 골프 장비를 도로 꺼내 놓았다네
골프장에서 보이는 해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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