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토)
새벽에 일어나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요세미티" 란 "곰이 많다" 는 뜻이라네.
미국에서 "옐로우스톤"에 이어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란다.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에서 가장 큰 "엘카피탄" 바위
맨손으로 올라 가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네!
길이 739m로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 앞에서
와! 무지개까지...!!!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가다가 "멀세드" 라는 곳에 머물어
김치찌개를 곁들인 한식 도시락으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싱싱한 오렌지 한 자루(스무서너개)에 5$ 하길래 4자루 사고....
팁통 만들어논게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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