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미서부 여행(4) - 5/1 브라이스캐넌, 자이언 캐넌

김혜란골롬바 2013. 5. 21. 16:31

 

5월 1일(수)

아침 식사 후 붉은 사암층 철탑의 신의 예술품이라는 유타주에 위치한

브라이스 캐넌 관광에 나셨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관광에 앞서 준비 운동 부터~~~

 

 

 

 

 

 

 

 

 

 

 

 

 

 

 "신의 정원" 이라는 자니언 캐넌

 

 

 

 

 

 

 버스가 터널로 들어가기 직전에....

 

 

 

 

 

버스가 터널로 들어가니, 우측 바위 벽을 창문처럼 뚫어 놓아서

그리로 자이언 캐넌의 웅장한  모습을 보니 더 좋았다

그런 창이 세 군데나 만들어져 있었다

그 창으로 보이는 풍경을 사진 찍으려니 버스가 너무 빨리 달려서.....

 

 

 

 

 

 

 

 

 "천국의 문" 이라네!

 

 

 

 

 

 

 

 

 

 

 

 

 

폭포 사진에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서 물을 트니

마치 폭포물이 흘러 내리는 듯 하네

 

 

 

 

 

 

 

"카멜 정션" 이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다시 어제 묵었던

라스베가스 "Luxor Hotel" 로 돌아 왔다

일부 친구들은 "태양의 서커스" 단이라는 "MGM Grand Hotel"에서 하는

"KA Show" 를 보러 갔고, 우리들은 호텔에서 푹 쉬었다

갔다 온 친구들이 어제 본 "Wynn Hotel" 에서의 "Le Reve Show" 보다

 더 좋았다는 얘기에 안 간게 약간 후회 되었다.

그 대신 우리들은 한 잔 술과 수다로 즐거운 시간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