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미서부 여행(8) - 5/4 오후 샌프란시스코

김혜란골롬바 2013. 5. 28. 13:50

 

멀세드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버스는 두어 시간을 달려

"베이브리지" 를 건너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미국에서 중고 자동차가 가장 싸게 팔리는 곳이 라스베가스이며,

가장 비싸게 팔리는 곳이 이 곳 샌프란시스코라네

 

가이드가 들려주는 "샌프란시스코에선 머리에  꽃을" 을 들으며

버스 안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시내 전경

 

 

 

 

미국에서 가장 큰 돔이라는 샌프란시스코 시청 황금 돔

마를린 몬로가 16살의 나이에 양부모의 강권에 의해 결혼한 장소라네

 

 

 

 

 

 

 

이 도시는 "언덕의 도시" 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운전의 악조건을 갖고 있는 도시란다 

이렇게 언덕진 길이... !

스틱 자동차는 시동이 꺼졌다 하면 그대로 미끄러질것 같네!

1873년에 생겼다는 케이블 카를 타고 차이나 타운 거리를 둘러 봤다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를 보러 갔다

 

 

 

 

 

 

영화 "더락"의 배경이 되었던 알카트라즈(Alcatraz) 감옥

 

 

 

 

 

 

 

 

 

 

 

 

 

 

산호세에 있는 "The Beverly Heritage Hotel" 에 여장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