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미서부 여행(7) - 5/4요세미티

김혜란골롬바 2013. 5. 28. 13:48

5월 4일(토)

새벽에 일어나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요세미티" 란 "곰이 많다" 는  뜻이라네.

미국에서 "옐로우스톤"에 이어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란다.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에서 가장 큰 "엘카피탄" 바위

맨손으로 올라 가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네!

 

 

 

 

 

길이 739m로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 앞에서

 

 

 

 

 와! 무지개까지...!!!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을 가다가 "멀세드" 라는 곳에 머물어

김치찌개를 곁들인 한식 도시락으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고 

싱싱한 오렌지 한 자루(스무서너개)에 5$ 하길래 4자루 사고....

 

팁통 만들어논게 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