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의 취미 생활

2025/04/15(화) 고교 개교 제99주년 기념 총동창회

2025년 4월 15일(화)쾌청하고 상큼한 날씨에 상쾌한 마음으로 모교 교문을 들어섰다.1년 만에 찾은 모교 교정은 신록으로 곱게 단장되어 있었다.(98 주년 기념 행사는 아래 글 참조 바람.) https://7818083.tistory.com/757 2024/04/15(월) 고교 개교 제98주년 기념 총동창회2024년 4월 15일(월) 1986년 개교 60주년 기념일 때 부터 거의 안 빠지고 참석했건만 매번 날씨가 무척 쾌청했는데, 뜻밖에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다행히 준비 땜에 일찍 나섰기에 우산 신세7818083.tistory.com총 동창회기와 교기 입장!그 뒤를 이어서 Lily 하모니 합창단을 비롯하여 참석한 동문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면서총 동창회장님과 現 교장선생님 입장! 매년 이 자리에..

2025년 4월 12일(토)버스로 5분 거리에 있는 舊 진산성지로 이동~~주차장의 벚꽃이 우리들을 반가히 맞아 주었다.주차장에서 보이는 성전제1처제4처제6처야외 제대 합동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다. 옛 분교장에 진산 역사 문화관이 만들어져 있었다.옛 교실을 피정의 집으로 ~~~ 추풍령 휴게소를 지나니 다행히도 오후에 예보 되었던 비가 내렸다.

2025년 4월 12일(토)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실시하는 대구 대교구 가정 사목국 토비아 성지 순례단(지도신부님-김동현 요셉 신부님) 순례에 친구와 함께 전세 버스 2대로 갔다.오전 7시 30분에 유스티노 신학원에서 출발하여추풍령 휴게소에서 쉬었다가,추풍령 휴게소의 벚꽃은 거의 다 지고 있었지만, 노란 개나리와 박태기나무의 빨간 꽃이 예쁘게 어울려 있었다.10시 반쯤 2023년 5월에 신축 봉헌 된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새 진산 성지에 도착했다.진산 성지는 신해 대박해(1791년) 때 모친상을 당하여 천주교의 지시를 따라 제사를 폐지하고, 신주를 불사름으로써, 유교식 주자가례를 어겼다는 죄목으로 처형된 윤지충(바오로, 1759~1791년)과 그의 외종형 권상연(야고보, 1751~1791년)과 1801..

2025년 4월 9일(수)반곡지의 복사꽃 구경을 마치고 2023년 9월에 부산서 온 친구와 함께 들렀던 찻집을 가기 위해 청도 읍성으로 갔다.(2019/08/23에 "청도 읍성 야간 마실" 다녀온 글 참조 바람!)https://7818083.tistory.com/m/447 2019/08/23(금) 청도 야간 마실 나들이(2) 청도 읍성다시 투어 버스를 타고 "청도 읍성"으로~~~ 1995년 1월14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이 곳은 조선 선조 때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도로 변 성지를 일제히 수축하는 과정에서, 청도 7818083.tistory.com청도 읍성예쁘게 가꾸어 놓은 청도 읍성 앞의 꽃밭찻집 "꽃자리"찻집 꽃밭의 튤립과 수선화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예쁜 감 말랭이 빙설과 생강차..

2025년 4월 9일(수)김천서 온 친구를 경산역에서 만나 점심을 배 부르게 먹고는 반곡지로 갔다.(반곡지의 더 자세한 얘기는 아래 글에서....https://7818083.tistory.com/422 2019/04/03(수) 경산 반곡지밀양을 들렀다가 경산 "반곡지"로 갔다. 2013년 4월12일에 친구들과 함께 왔을 때는 이렇게 만개 했었는데....... 오늘은 아직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만개 할 듯! 반영되는 사진 찍으러 물결 잔잔한 7818083.tistory.comhttps://7818083.tistory.com/844 2024/08/27(화) 한여름의 반곡지2024년 8월 27일(화)우연히 들른 반곡지! 아마 세번째? 2019/04/13에 다녀 온 이후에 그새 데크 길도 생겼고, 더 잘 꾸며..

2025년 4월 8일(화) 고령 개진 구장에서 운동을 마치고는 2018/05/09에 다녀온 적 있는 영화 "야인 시대" 촬영장인 합천 영상 테마 파크로 갔다.(자세한 글은 아래 글을 참조) https://7818083.tistory.com/312 2018/05/09 (2) 합천 영상 테마 파크황매산 철쭉을 보고는 "합천 영상 테마 파크"로 갔다."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서 셋트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일제 시대의 거리 일본식 정원 -작약이 너무 예쁘7818083.tistory.com 합천 가는 길의 벚꽃은 지기 시작 했으나 아직은 볼만했다.조선 총독부경성역남산 팔각정 야경도 무척 예쁠 듯!나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청와대 세트장은 포기!

2025년 4월 8일(화)다른 동호회에서 가는 전세 버스에 낑겨서 반월당에서 타고는 6명이 고령 개진 구장으로 갔다.현대 백화점 앞 잔디 농장에 파크 골프 구장이 조성되어 있었다.입장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