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문화회관 가곡교실 제4회 정기 연주회(2 ; 2013.7.8) - 합창 "푸른 열매" 박경문 작사 김규환 작곡 구름 한 점 없는 조용한 과수원 소리없이 맑은 시내 흘러 가는데 나뭇잎 사이사이 조롱조롱 매달린 저 푸른 열매들 푸른 열-매-들 어느새 저렇게도 자랐을까-요 꽃 피던 가지마다 동그란 푸른 얼굴 어루만지면서 말-없이 키워나가는 저 손길을 보라 아---아--- 진.. 가곡 교실 활동 2013.07.10
대구서구문화회관 가곡교실 제4회 정기 연주회(1 ; 2013.7.8) - 합창 "아직도 내겐 음악있네" Don Besig 백천웅 역사 이 세상 날 멀리하여 갈 곳이 없어-지고 춥고 또 가난해져도 고독에 시달-여도 음악은 나의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네 내 삶에 의욕 넘쳐라 부자가 아니지만 아직도 내겐 음악-이 음악이 있는한 노래하리 우리 앞날은 밝고 행복하여라 음악은 나의 꿈 나의 삶의 전부---.. 가곡 교실 활동 2013.07.10
미서부 여행(17 ; 끝) - 5/10 저녁 회장님 동생네 집에서 가든 파티, 5/11 카바존 아울렛 매장, 5/11 저녁 석별의 정을 나눈 후 공항으로 유니버셜 스투디오 관광을 마치고 회장님 동생네 집으로 초대 받아 갔다 어마어마한 저택과 넓은 잔디밭에 우리들을 환영하기 위해 꾸며 놓은 풍선들과 푸짐한 음식들에 놀라서 우리들은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와인 저장고 - 방 전체가 냉장고로 되어 있었다 무지 넓은 싱크대 운전 기사.. 여행 이야기(해외) 2013.06.09
미 서부 여행 (16) - 5/10 유니버셜 스튜디오 5월 10일(금) 오늘도 친구들이 싸준 김밥과 유뷰 초밥, 삶은 달걀에 과일까지 넣어 싼 도시락을 들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갔다 "Studio Bus"를 타기위해 내려가는 에스카레이트에서 보이는 전경 "Studio Bus"를 기다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Studio Tour" 로서 헐리우드 역.. 여행 이야기(해외) 2013.06.06
미서부 여행(15) - 5/9 Sea World(2), 친구가 경영하는 진가식당 범고래 쇼 ("Blue Horizons Stadium") 시월드 관광을 마치고 친구가 경영한다는 진짜 맛이 좋다는 뜻의 "진(珍)가 식당"으로 갔다 친구가 우리들에게 쏘는 저녁이었다. 온갖 반찬과 함께 쇠고기. 삼겹살에 아구찜까지 대접받고 배가 터지게 먹었다 ㅎㅎ 40여년 만에 만나는, LA에 사는 친구들 4명도.. 여행 이야기(해외) 2013.06.01
미서부 여행(14) - 5/8 저녁 Fullerton 친구집 도착 5/9 Sea World (1) 5월 8일(수) 아침 식사후 LA를 출발하여 사막의 교통 요충지인 바스토우에서 점심을 먹고 "Fullerton" 친구 집에 오후 4시반쯤 도착했다 우리들 24명을 3박4일동안 먹이려고 친구가 장 봐 온것들! 친구집을 배경으로 저녁 식사는 친구가 경영하는 "진가 식당"에 가자 했지만 많은 사람 이동도 어.. 여행 이야기(해외) 2013.06.01
미서부 여행(13) - 5/7 새도나에서(2) 영험스러운 기가 분출된다는 "Schnebly Hill" 이 올려다 보이는 "Canyon Breze"(계곡의 신들비캄)에서 자유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성 십자가 기도소에 올라 가기 위해 트롤리 버스를 탔다 버스 안 앞쪽에 걸린 뿔 달린 토끼 성 십자가 기도소 성당 예수님을 안으신 성모 마리아 모습의 바위 성.. 여행 이야기(해외) 2013.05.31
미서부 여행(12) - 5/7 새도나에서(1) 5월 7일(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호텔 측에서 모닝콜을 보내주지 않아서 큰 혼란 속에 30분 늦게 출발! 하루 더 "Harrah's Hotel" 에 묵기에 가방 안 챙기고 나가는게 천만 다행! 어제는 당신 강의(?) 중에 대답 잘 안 하고 잔다고 우리에게 모욕적인 말을 퍼 붓더니 모.. 여행 이야기(해외) 2013.05.31
미서부 여행(11) - 5/6 바스토우를 거쳐서 라플린으로 이동 5월 6일(월) 새벽에 잠을 개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비가 귀하다는 LA에 웬일인지? 호텔 옆 성당에서 6시25분에 영어 미사가 있다 해서 우산을 쓰고 갔다 가톨릭 미사는 세계적으로 일치하는 특성 때문에 영어는 몰라도 한국에서 미사 드리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아침 식사 후 "새.. 여행 이야기(해외)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