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목)
90년대와 5,6년 전에 이어 세번째 찾은 이곳!
심한 일교차 탓인지 자욱한 안개를 헤치며 버스는 달렸다.
역시 가본 곳은 심드렁~~ 단풍도 아직 피크가 아니었고........
버스 안에서
처음 왔을 때는 등산로를 걸어서 올라 왔건만,
이젠 케이블카 신세를 지려고 줄을 설 수 밖에....
우리가 탈 케이블카가 가까이 오고 있네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금강구름다리"를 향하여 열심히 올라 가다가...
단풍보다 더 고운 옷차림들
드디어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역광 탓? 모자 탓? -옆의 친구는 누구인지?
90년대 처음 왔을 때는 이 계단을 올라 갔었는데,
이번에는 쳐다 보기만......
앉을 자리만 보이면 쉬는 신세!ㅉㅉㅉ
점심 식사 후 금산 인삼 축제장으로 갔으나 버스 기사의 잘못 안 정보로
축제는 이미 파장!
인삼 박물관도 들어 가 보고.....
"미스터 인삼"으로 뽑혔다나?ㅋㅋ
인삼시장을 둘러보고....
꽃 모양 낸 인삼도 시장에 있었고.....
황간휴게소에서 수육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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