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나의 일생 1949년 7월 7일 대구 남산동에서 늙으신 부모님(아버지 ; 50세, 엄마 : 39세)의 막내딸로 태어난 나는 첫 돐 때 죽을 고비를 넘기고 병약하였으며 나갔다 하면 넘어져서 무릅팍을 깨어 울고 들어 오기 일쑤였고 환절기엔 감기로 결석하기 태반사여서 번번히 소풍, 운동회는 참석치 못 했었다. .. 나의 이야기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