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의 취미 생활

2025/4/27(주일)오후에 4/5 다녀온 강변 임시 구장 가서 36홀 치고 왔다. 22일 만에 왔더니 정식 구장의 잔디는 새파랗게 제법 많이 자랐고, 이팝나무 위에는 하얀 쌀밥이 듬뿍 올려져 있었다.아마도 내년 휴장기에나 이곳을 다시 찾을 듯!4월에는 5차례 공치러 왔었네!4/28(월) 우리 아파트 마당의 이팝꽃2025/05/11(주일)올 시즌(?ㅎㅎ) 들어 처음으로 프코씨와 함께 서재 구장에 갔다.신록이 우거진 구장의 잔디는 파랗게 잘 자라고 있었고, 깃발도 새것으로 바뀌었고,각 홀마다 인조 잔디 매트를 길게 깔아 놓아서 공이 엉뚱한 곳으로 튀지 않아서 참 좋았다.약 3시간 반 동안 41홀을 쳤다.햇볕도 강하지 않고 가끔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서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5/13(화)아침 8시에 ..

이미 성인으로 훌쩍 자라버린 두 손녀가 어렸을 적에 나에게 보내 주었던축하 카드를 모아 보았다.카드 봉투의 앞괴 뒷면 2018/07/07 의 두 손녀 방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그게 바로 성인의 삶"이라고 말씀하셨고,"자애로이 부르시니(Miserando atque eligendo)"를 자신의 사목 목표로 삼고서아르헨티나 출신 최초의 교황이시며, 예수회 소속 최초의 교황으로서 교황좌에 오르셨던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그전날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셔서 강복을 주시고는,2025/04/21에 향년 88세로 선종하셨다.2013년 3월 13일 즉위하신 지 12년 1개월 12일 만이다.가톨릭신문 2025/04/20 字 기사 중에서 교황님 상본 앞 면과 뒷 면 대구 주보(2025/04/27 字에 실린 글)제264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이어 한국을 찾은 두 번째 교황으로서 '한국 사랑’을 직접 밝히시며 아시아 첫 사목지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