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좁은 만"이라는 뜻)에 도착하여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선상 런치 뷔페를 먹은 후,
아이티 파크, 라이언 마운틴, 보웬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 절경을 감상했다.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탑승권
바위 위에 물개가 보였고,
실폭포
폭포수를 맞으면 흰머리가 검게 되고,
5년이상 젊어진다고 뱃머리를 바싹 폭포 밑으로.....
돌고래 출현! ㅡ 얼마나 재빠른지 겨우 꼬리만 찍혔네!
사슴의 본 고향인 모스본에서 잠시 쉬었다가 ......
저녁 식사로 양고기 중에 가장 맛 있다는 태어난지 4-5개월 된
Lamb 고기를 구워 먹었다
양꼬치 구이는 태어난지 10년 이상 된 양(Sheep) 고기를
양념을 덧발라 구운 것이니 절대 먹지 말라네
가죽도 10년 이상된 양가죽을 무스탕, 4-5년 된 것은 토스카나,
4-6개월 된 것은 Lamb Skin 순으로 질 차이가 나는데,
가장 고급은 Slim Skin이라는데,
그것은 금방 태어난 양가죽이나 태속의 양가죽이라네
어제 묵었던 호텔로 돌아왔다
'여행 이야기(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뉴질랜드 여행(7) - 5/12(2) 남섬 셋째날(2) ;크라이스트처치 헤이글 공원 (0) | 2014.05.30 |
---|---|
호주, 뉴질랜등 여행(6)- 5/12 (1) 남섬 셋째날(1) ;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애로우 타운, 크라이스트처치 (0) | 2014.05.30 |
호주, 뉴질랜드 여행(4) - 5/11(1) 남섬 두째날(1) ; 밀포드사운드, 거울 호수, 호머 터널 (0) | 2014.05.29 |
호주, 뉴질랜드 여행(3) - 5/10 뉴질랜드 남섬 첫째날 ;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0) | 2014.05.29 |
호주, 뉴질랜드 여행(2) - 5/9 뉴질랜드 북섬두째날 ; 로토루아 레드우드, 테푸이아 마오리 민속촌 (0) | 201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