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금)
아침에 산책하면서
영화 쥬라기 공원의 "잃어버린 세계" 촬영지로 알려진 원시림이 울창한
레드우드 산림에서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로 산책하며 산림욕을 했다
양털 판매장
마오리 민속촌
만지면 복이 온다나?
영정사진 찍는 곳? ㅎㅎ
생선을 말리고 훔쳐가지 읺도록 감시하는 곳
키위새 박물관
키위는 "원주민 키위",와 "키위새", 과일 "키위"의 세가지
머리 부분을 가리면 몸통이 과일 키위를 닮았다고 키위새라 한다네
나도 갸우뚱!
갑자기 내린 비에 젖은 옷을 말리는 중!
여러가지 천정 문양들
원주민들은 이 마당에 뉴질랜드의 상징인 고사리잎을 놓아 두고,
찾아오는 사람이 고사리잎을 밟고 들어오면 도전을 의미하고,
이 잎을 들고서 들어오면 친교를 의미한다네
또 비가 쏟아져서 우산을 씌어서 몇 차례로 공연장으로 이동
민속쇼 입장권
마오리 민속쇼 관람
우리들도 올라가서 춤을 배우면서 같이 추었다
코를 두번 비비는 마오리식 인사 "홍이"
비가 그치자 예쁘게 나타난 무지개
점심 식사는 화신으로 달아 오른 돌 위에 나무를 놓아 불울 붙여서
요리하는 "항이식"으로...
닭고기, 감자, 옥수수 등을 이 불 위에서 익혀 내어 놓았는데,
너무 맛 있었다.
아직도 부글부글 끓고 있는 용암수
아직도 따끈따끈한 바닥에 누우니 온 전신이 풀리고, 옷도 말리고...
약 3시간을 달려서 오클랜드로 이동하는중
화장실을 들르기 위한 곳의 함석으로 만든 양들과 양몰이 개를
재미있게 표현한 간판
뉴질랜드에 연금제도를 처음 도입한 죠셉 총리 기념 공원
도시와 공원이 잘 어울러져 잔디 지평선이 펼쳐져 있는 세비지 가든
카지노 장도 들러보고...
저녁 식사는 장어구이를 곁들인 한정식으로 맛있게 먹은 후
Auckland Rose Park Hotel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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