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미서부 여행(17 ; 끝) - 5/10 저녁 회장님 동생네 집에서 가든 파티, 5/11 카바존 아울렛 매장, 5/11 저녁 석별의 정을 나눈 후 공항으로

김혜란골롬바 2013. 6. 9. 09:07

 

유니버셜 스투디오 관광을 마치고 회장님 동생네 집으로 초대 받아 갔다

어마어마한 저택과 넓은 잔디밭에 우리들을 환영하기 위해 꾸며 놓은 풍선들과

 푸짐한 음식들에 놀라서 우리들은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와인 저장고 - 방 전체가 냉장고로 되어 있었다

 

 

 

무지 넓은 싱크대

 

 

 

 

운전 기사가 빨리 가야 된다 해서 집 구경하고는 뒤돌아 설 수 밖에....

그저께 갔던 찜질방에 내려서(운전 기사가 엉뚱한 곳에 내려 놓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5월 11일(토)

카바존에 있는 아울렛 매장으로 나섰다

 

함께 못 온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 갖고 오는데 누가 찍었네

 

아울렛 매장으로 갈 버스를기다리며 친구 집 앞에서

 

아울렛 매장에서

 

 

아울렛 매장에 다녀오니 LA 사는 친구 몇이가 회장님의 지휘 하에

멋진 저녁이 비빔밥과 떡국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너무나 오랫만에 만난 LA 사는 초등, 중학, 고교 동기 친구

 

 

 

그동안 이번 여행에서 총무 하느라고 수고했다고 친구들의 마음이 전해졌고.....

 

 

헤어지기 전 아쉬워서 3박4일 머문 집 주인 친구(오른쪽에서 4번째)와 함께!

 

북경 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면서...

인천 공항 갈 친구들과 헤어지기 전에...

 

우리들은 대구공항에 5월 13일 오전 11시 35분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기는 이것으로 끝났으며

어설픈 저의 여행기를 끝까지 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여행기를 기대하시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