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미서부 여행(14) - 5/8 저녁 Fullerton 친구집 도착 5/9 Sea World (1)

김혜란골롬바 2013. 6. 1. 09:06

 

5월 8일(수)

아침 식사후  LA를 출발하여 사막의 교통 요충지인 바스토우에서 점심을 먹고

"Fullerton" 친구 집에 오후 4시반쯤 도착했다

 

 우리들 24명을 3박4일동안 먹이려고 친구가 장 봐 온것들!

 

 

 

  

 친구집을 배경으로

 

 

 저녁 식사는 친구가 경영하는 "진가 식당"에 가자 했지만

많은 사람 이동도 어려울 뿐더러

친구에게 폐를 덜 끼치자는 생각에

친구네 집 근처 "Souplantation"이란 샐러드 뷔페에서 맛있게 먹고,

바로 친구가 쏘는 찜질방에 가서 그동안의 여독을 풀었다

 

5월 9일(목)

아침에 일어나니 부지런한 친구들이 회장님의 지휘 하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 싸고,

 또 한 친구는 유부초밥 만들고...

 

 

 

 

 

 

 

김밥 꼬투리와 시리얼, 과일로 아침을 먹고,

김밥과 유뷰 초밥으로 싼 도시락을 각자 들고서

미국에서 두번째 큰 도시이며, 디에고 성인(St. Diago)의이름을 따서 만든

 샌디아고에 있는 "시월드" 관광을 나섰다.

 

 시월드를 향하여 출발 준비 완료!

 

 

 

 

 

 

 

검색대를 통과하자니 인산인해!!!

 

꽃도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고....

 

"Sky Tower Ride" - 타고 올라 가면 시월드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는데,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돌고래 쇼(Shamu Stadium) 무대

 

 

 

 여기서도 "싸이"의 "말춤"이 한몫을...!

 

 

 

 대형 아쿠아리움에서

 

 

  

 

 상어 이빨

 

 

 

 북극곰

 

 

 

 

 펭귄들의 모습

 

 

기념품 가게의 곰 인형들

 

  

 

 싸 갖고 간 도시락을 먹으며....

 

 

Pets Stadium" - 개, 돼지, 고양이, 오리들의 묘기가 이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