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호텔 측에서 모닝콜을 보내주지 않아서 큰 혼란 속에 30분 늦게 출발!
하루 더 "Harrah's Hotel" 에 묵기에 가방 안 챙기고 나가는게 천만 다행!
어제는 당신 강의(?) 중에 대답 잘 안 하고 잔다고
우리에게 모욕적인 말을 퍼 붓더니
모닝콜 사건으로 가이드 양반 쬐끔 기가 죽었네 ㅎㅎ
그랜드캐넌의 관문이며, 산 사나이들의 마을인 윌리암스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
미래 지향적 Vision 인 에너지가 분출된다는 "Bell Rock" 주변에서
족욕도 하고, 기와 명상 산책을 했으나,
찍사들은 사진 찍느라고, 모델들은 서로 찍어 달라고 법썩이었으니...ㅉㅉ
썰렁(?)하게 설렁탕으로 아침 식사한 식당에서
주특산물인 사과 저장고
"서울 베네딕도수녀회"와 " 꽃동네" 소속 수녀님께서
이번 세도나 여행에 우리와 함께 하셨다.
족욕도 해야 되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ㅎㅎ
분홍색 꽃을 피운 아카시아?
옛 농기구들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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