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수) 창녕 영산 연지(硯池) 2019년 4월3일(수) 4월 첫물회는 "가창댐 벚꽃길"에서 시작하여, 벚꽃 만발한 길로 달렸다. 올해는 유난히 어느 곳이나 벚꽃들이 풍성하고 아름다웠다. 가는 곳 마다 이어지는 벚꽃 길에 우리들의 탄성은 그치지 않았다.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벼루 모양 같이 생겼다 하여 불리우는 "연.. 여행 이야기(국내) 2019.04.04
2019/03/06(수) 광양 매화 마을 2019년 3월6일(수) 남원을 둘러 본 후 광양 매화 마을로~~~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방향으로 88고속도로를 타고 갔더니 밀리지 않고 쉽게 도착 했으나, 그곳에 가니 매화 축제로 자동차와 사람들로 북적북적! 2009/03/25(주일)에 두 친구와 함께 여행사 버스로 이곳에 왔을 때는 거의 끝물.. 여행 이야기(국내) 2019.03.08
2019/03/06(수) 남원 광한루 2019년 3월6일(수) 신정, 구정 등의 이유로 석달 만에 나선 우리 일행의 "봄꽃맞이 나들이"는 극심한 미세 먼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남부지방으로 달렸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고..... "광한류"와 "오작교"의 모형이 서 있었고.... 남원 도착하자마자 "두부 전골"로 점심 식사.. 여행 이야기(국내) 2019.03.08
2018/12/05(수) 3편 -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순서는 바뀌었지만 대구 가는 길에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도 들렀다. 두 분의 생가를 찾는 내내 내 눈과 마음은 촉촉히 젖어 들었다. "새마을 운동 기념 정원" 새마을 운동 기념 동상 주위에는 잎인듯? 꽃인듯? 싶은 "황금 사철"이 심어져 있었고... 나는 키가 적다고 똑바로 서 있었고..... 여행 이야기(국내) 2018.12.07
2018/12/05(수) 2편 -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정지용" 생가를 둘러본 후에 근처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로 갔다. 99칸이나 되는 큰 집이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영사기도 있었고.... "쌀 뒤주" - 굉장한 부자? 화장실 여행 이야기(국내) 2018.12.06
2018/12/05(수) 1편 - 옥천 정지용 생가 2018년 12월5일(수) 12월 첫물회 행사는 옥천으로~~! 춥다고 예고되었던 날씨는 예상외로 추운줄 모르겠고.... 옥천에 도착해서 이 지방 특식인 "올갱이국밥"으로 마음에 점을 찍고는 시인 "정지용"(1902 ~ ? ) 생가로 갔다. 선생의 시 "향수"에 나오는 "실개천"이 여전히 흐르고 있었고...... 실개.. 여행 이야기(국내) 2018.12.06
2018/11/07(수) - "호박소", "오천평 반석" 케이블카에서 내려 "호박소"를 보러 갔다. "호박소" 입구의 다리에서 호박같다고 "호박소(沼)" 계곡길을 따라서 "오천평 반석"으로 올라가는 길 완전 울퉁불퉁 돌길이라서 올라가다가 지쳐 포기하고, 한 사람만 대표로 올라 갔고....ㅎㅎ "오천평 반석"에서 찍어 온 사진 5천명이 누울 수 있.. 여행 이야기(국내) 2018.11.08
2018/11/07(수)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현존 국내 최장 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50인승)로 선로 길이 1.8km이며, 상부 역사가해발 1,020m 고지에 있단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백운산 백호바위"가 보이고, 하늘과 구름, 꿈이 있는 하늘 정원으로 "녹산대"에서는 천황산과 재악산, 운문산, 가지산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쾌청 .. 여행 이야기(국내) 2018.11.08
2018/11/07(수) - "영남의 알프스" 가는 길의 단풍 2018년 11월7일(수) 첫물회 11월 행사로 "영남의 알프스"라고 일컫는 밀양 가지산으로 갔다. 가는 길에 펼쳐진 단풍의 향연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에 빗방울이 간혹 떨어지기는 했지만. . . . . 산채 비빔밥과 청국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케이블카를 타러 .. 여행 이야기(국내) 2018.11.08
2018/10/23 하동 레일 파크 북천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레일 바이크 타러 갔다. 기차 안에서 폰으로 이런 장난도 하고.....ㅎㅎ 기차 안에서 보이는 터널의 조명 가조 온천에 가서 온천욕을 하는 것으로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여행 이야기(국내)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