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9/03/06(수) 남원 광한루

김혜란골롬바 2019. 3. 8. 08:21


2019년 3월6일(수)

신정, 구정 등의 이유로 석달 만에 나선 우리 일행의 "봄꽃맞이 나들이"는

극심한 미세 먼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남부지방으로 달렸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고.....



"광한류""오작교"의 모형이 서 있었고....



남원 도착하자마자 "두부 전골"로 점심 식사 부터..... 


남원 "광한루"에서~~~


"광한루" 들어서자마자 춘향 커플과 기념 촬영!









"오작교" 밑에서 노니는 잉어들~~~


"오작교"를 배경으로~~~


"월매집" 마당의 연못에는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지게 해 놓았고....


"부용당" - 춘향과 이도령이 백년 가약을 맺은 장소



야들은 부엌에서 즐기고~~ㅋㅋ


시간 관계상 "춘향관" 관람은 포기하고, 그 옆에 있는 그네만 타고....

그네가 너무 높아서 타기 너무 힘들어~~

담 넘어 세상도 안 보였고, 이도령 눈에도 안 띄었을걸?ㅎㅎ 


나도 같이 "하트" 표시!




"광한루"를 다 둘러 보고 나오니, "오작교"를 본 딴 큰 다리가 섬진강 변에 놓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