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바뀌었지만 대구 가는 길에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도 들렀다.
두 분의 생가를 찾는 내내 내 눈과 마음은 촉촉히 젖어 들었다.
"새마을 운동 기념 정원"
새마을 운동 기념 동상 주위에는 잎인듯? 꽃인듯? 싶은 "황금 사철"이 심어져 있었고...
나는 키가 적다고 똑바로 서 있었고...ㅋㅋ
사당인듯? 대문은 잠겨 있었다.
먼저 "박정희 대통령" 동상 있는 곳으로~~
박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관이 건립중이었고.....
우리 손 위에 동상을 올려 보려고....ㅎㅎ
무려 99칸에 달하는 육여사의 생가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게 초라했다.
어떤 인연으로 가난했던 박대통령과 부유한 집안의 육여사가 혼인을 하게 되었는지....?
마치 한 가족 처럼?
"박정희 대통령" 집무실 모형
기념관 방문 기념으로 즉석에서 찍어 출력해 주는 서비스까지 베풀어 주더라!
우리가 찍은 사진들이 화면에 나오고....
기념관 앞에서 자동 촬영 했더니 메일로 보내 온 사진
늦게 까지 남은 단풍이 너무 예뻐~~~!
좋은 사진 만들려고.....ㅎㅎ
해는 저물어 어둑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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