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중남미 여행 (13) - 부웨이노스아이레스(2),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김혜란골롬바 2012. 8. 12. 07:42

 

2012. 4. 8. (일)

아침 식사 후  버스 안에서 시내 관광을 하면서

이과수로 가는 비행기를 탈 공항으로 향했다 

 

 

1936년에 건립된 아르헨티나 건국 200주년 기념 오벨리스크

 

오페라 하우스

 

이 나무가 배가 부르다고 "술 취한 나무" 라고 한다네

 

2시간 가까이 만에 인디오 말로 "큰 물" 이라는  뜻의 이과수에 도착했다

점심 식사 후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관광을 했다

이과수 폭포는 미국의 나이야가라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서 폭포 폭이 2700m, 폭포 줄기 수가 275개로 유명하단다

 

이과수 폭포 안내 지도

 

 

 

 

이과수 입장권

 

궤도 열차 탑승권

 

이과수 로고

 

점심 먹었던 식당 마당에 탐스럽게 열매 달린 대추 야자 나무

 

 

이 궤도 열차를 타고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갔다

 

 

열차가 출발 할 때는 이 종을 치더라

 

 

 

 

물안개와 함께 내리 쏟는 물 줄기들 -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ㅎㅎㅎ

그 많은 사진들을 다 올릴 수도 없고....ㅉㅉㅉ

 

 

 

 

 

 

 

 

 

 

 

 

 

 

 

때마침 뜬 무지개와 함께

 

애들이 주욱 늘어서서 노래를 하며 우리를 반기네

팁과 갖고 있던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다

 

이 다리는 취임 전날 세상을 떠난 "땅그레로네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다리라는데,

다리 길이는 400m 인데, 다리 이름이 세계에서 가장 길다네

옮겨 적기도 힘 드네!

하늘색, 흰색의 국기(아르헨티나) 무늬까지 브라질과의 국경 경계선 표시라네

 

저녁 식사는 "La Cabana" 라는 브라질식 전통 부페에서 했는데

하프로 멋진 연주를 들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