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17일(주일)
지난 1월15일에 아파트 생긴지 10년 만에 구역신자들이 다 함께 모였었는데,
오늘은 역시 10년 만에 처음으로 남, 여 신자 32명이 전세 버스를 타고 야유회를 갔다.
지난 첫 모임 때의 모습
"봉화 우곡성지"를 가기 전에 "영주 무섬 마을"을 둘러 보았다.
강 위에 구불구불 놓여 있는 외나무 다리 위를 걷자니, 평형 감각도 있어야겠고,
물에 빠질 것 처럼 무섭고, 어지러웠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이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고....
마을 마당에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
"봉화 우곡성지"(이곳 이야기는 "국내 성지순례" 코너에)에서 시간을 보낸 후
"봉화 닭실마을"로 가서 둘러 보았다.
거북이 모양의 바위 위에 세워져 있는 정자
정자에 올라 앉아서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고....
박물관도 둘러 보았고.....
"주 기도문"을 배경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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