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8/03/20(화) 서울, 대구 합동 동기회(2) - 정부세종청사& 세종호수공원

김혜란골롬바 2018. 3. 21. 17:30

2018년 3월 20일(화)

날씨는 말끔히 개였으나 무지 추운 날씨였다.

수련원에서 나와 "정부 세종 청사"로 향했다.

근처에서 점심식사 부터 하고....

 

먼저 "정부세종청사" 안내동으로 갔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옥상 정원"을 올라가기 위한 예약된 입장(오후2시) 시간까지 청내를 둘러 보았다.

 

 

 

안내동 대기실에서

 

 

출입증을 받아서...

 

잠시 영상물을 통하여 옥상공원의 개요를 설명 들은 후에

우리들 60명은 2조로 나누어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서

안내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옥상정원을 둘러 보았다.

 

이 옥상 정원이 세계 최대 규모로서,15개의 청사 건물을 하나로 이어 졌다는게 놀라웠다.

우리들은 1단계 지역을 둘러 보았다.

 

이른 계절로 꽃이 없어서 좀 삭막 했지만.....

 

산책하기 좋도록 꾸며져 있었다.

 

넝쿨 식물들이 타고 올라가도록 터널도 만들어져 있었고...

 

스피커 시설

 

정원 옥상에서 각 부처 건물로 가는 통로

 

옥상 정원에는 온갖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 있었으나,

계절이 이른 관계로 산수유만 활짝 피어 있었다.

아로나아, 블루베리 등등의 묘목도 키우고 있었고....

 

 

옥상 정원에서 보이는 각 부처 건물들 모습

청사 도서관(책을 펼쳐 놓은 모습이라네!)

 

컨벤션 센터

40여분 동안 옥상 정원을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서....

옥상 정원 갈 때는 엘리베이트를 타고 P.H(Pent House 5층)로 올라 갔으나,

구경을 마치고 경사길로 내려오니 이 건물 앞이네!

 

청사 앞 광장에는 데모하는 소리가 드높았고....

 

잠시 버스를 타고, 일산 호수 공원의 1.5배 크기라는 "세종 호수 공원"으로 갔다.

 

"세호교(세종 호수교)"를 건너서....

뒤쪽으로는 책을 펼쳐 놓은 모양이라는 도서관이 보였고...

 

강풍으로 폭탄(?) 맞은 머리?ㅋㅋ

 

 

친구들의 춤 사위가 펼쳐지고....

 

 

팔자 좋은 개구리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