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186

2015년 8/31-9/2 양평 2박3일 - 두물머리, 세미원, 세한정, 들꽃 식물원

2015년 8월31일(월) 어디 놀러 가자는 언니의 성화에 양평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첫 길이라 지도 검색도 하고, 작은 딸이 양평 군청에 신청하여 부쳐 온 관광 안내서도 꼼꼼히 살펴 보는 등 여러가지 준비를 했건만, 늦더위로 오전에 나갔다가는 노친네들 더워 죽겠다고 야단! 콘도 들어가기 ..

2010/10/23 속리산 보은사

2010년 가을 동기회 야유회를 앞두고, 9월 29일 현지답사를 갔다 10월 23일 비빔밥 비비는 도구들이 무슨 농기구 같기도 하고... 비빔밥 먹으려고 길게 늘어 선 줄 끝이 안 보이네! 축제로 붐비는 식당 시간을 피해서 동동주를 곁들여 일찌감치 한 점심식사 붙타는듯한 단풍들!!! 오른쪽에 서 있는 나! 왼쪽에서 두번째 뒷 모습이 바로 나!

메타쉐콰이어와 죽녹원(2009/10/24, 2014/6/6), 고창 읍성

2009년 10월 24일 고교 동기회 가을 야유회 행사로 메타쉐콰이어 길을 걷고서 죽녹원을 둘러본 후 고창 읍성으로 갔다 메타쉐콰이어길 죽녹원 대숲을 밝혀주는 전등도 죽순 모양이네 땅 위로 불거진 대나무 뿌리 대나무 지압길 고창 읍성 마침 축제 중이어서 우리들의 볼거리는 더욱 풍성했다. 2014년 6월 6일 언니와 다시 찾은 메타쉐콰이어 길과 죽녹원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자동차들로 길은 밀렸지만.... 길에는 대나무로 만든 온갖 모양의 전등갓들이 달려 있었다 밤에 불이 켜지면 무척 예쁠것 같았다. 차 주차하느라고 몇 바퀴나 돌다가 겨우 차를 세우고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징검다리를 건너서 죽녹원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텐트(?) 이 바람이 그 바람인가? ㅋㅋ 화장실 표지판도 고풍스럽네!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