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4일
고교 동기회 가을 야유회 행사로
메타쉐콰이어 길을 걷고서 죽녹원을 둘러본 후 고창 읍성으로 갔다
메타쉐콰이어길
죽녹원
대숲을 밝혀주는 전등도 죽순 모양이네
땅 위로 불거진 대나무 뿌리
대나무 지압길
고창 읍성
마침 축제 중이어서 우리들의 볼거리는 더욱 풍성했다.
2014년 6월 6일
언니와 다시 찾은 메타쉐콰이어 길과 죽녹원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자동차들로 길은 밀렸지만....
길에는 대나무로 만든 온갖 모양의 전등갓들이 달려 있었다
밤에 불이 켜지면 무척 예쁠것 같았다.
차 주차하느라고 몇 바퀴나 돌다가 겨우 차를 세우고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징검다리를 건너서 죽녹원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텐트(?)
이 바람이 그 바람인가? ㅋㅋ
화장실 표지판도 고풍스럽네!
"선비의 길" 에서
"철학자의 길"에 세워져 있는 책을 든 철학자 모습의 동상
죽순이 이렇게 크게 자랐네!
대나무 터널 - "소망 터널"
이 과자 속에 넣어서 파는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고....
요렇게 새까맣게 구운 달걀은 처음 먹어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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