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7일(주일)
본당 신부님 은퇴 미사와 축하식을 마치고는 차가운 바닷 바람을 쐬러 갔다.
먼저 강구 시장으로 가서 작은 문어와 꾸덕하게 말린 가자미를 샀고, 멍게와 해삼도 사서 맛있게 먹었다.
바닷물에 발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칼바람 부는 매섭게 차가운 날씨와 계단을 오르내릴 자신이 없어서 꾹 참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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