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25일(수)
무릎 아파서 포기했던 군위 사유원을 친구가 그곳 상무와 의논 결과 승용차로 레스트랑까지 태워주고 주차장까지 태워 준다고 했으니 꼭 가야 된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따라 나섰다.
혼자서 기다리기 춥고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과연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4친구는 이 계단을 걸어서 올라 갔고, 나는 회사 승용차를 타고서
9번, 10번 지점에서 머물었다.
런치로 멋진 스테이크 정식을 먹은 레스트랑 "사담 - 몽몽미방"
마루에서 팔공산 동봉의 군사 기지가 보였다.
여기에서 나를 태워서 내려 갈 승용차를 기다렸다.
내심낙원으로 올라가는 길
정문 주차장의 소국(小菊)의 향이 너무나 진했다.
대구 쪽으로 오다가 해물 파전과 순두부 찌개, 칼국수로 저녁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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