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화)
오랜만에 후배를 만나서 청도 유등지 연꽃을 보러 갔더니 아직 덜 핀듯하여 밀양으로~~~
밀양 연극촌 옆에 있던 논들이 경주 안압지 연밭보다 더 넓게 연꽃 단지로 만들어져 있었다.
만족할 만큼 많이 피어 있지는 않았지만....
예쁘게 피어 있는 수련
줄기에 붙은 붉은건 논고등의 알이라네!
이런 조형물이 가로등처럼 줄 지어 서 있었고...
이상하게 생긴 호박
막걸리를 곁들인 연밥 정식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밀양 영남루로 갔다.
입구의 특이한 계단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유명하다네!
누각에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보이는 강과 밀양 시내
드라마 "아랑 사또" 9회, 20회 촬영지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생가와 흉상과 "애수의 소야곡"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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