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23/05/24(수)~25(목) 목포, 신안 1박2일 여행(6) 천사섬 분재 공원

김혜란골롬바 2023. 5. 26. 16:20

 

이곳의 무화과가  특산물이라고 식당 이름이  "꽃피는 무화家"라는 곳에서

해초 돌솥 비빔밥으로 마음에 점을 찍은 후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천사섬 분재 공원으로 갔다.

넓은 산과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든 공원에는 온갖 꽃들과, 분재, 조각품들로 볼거리가 풍성했으나, 대구 행 버스 시간이 촉박하여 수박 겉핥기로 보는 게 너무 아쉬웠다.

수련

제목 - 축복

 

제목 - 9개의 눈

 

라벤더 축제에서 못 본 라벤더를 여기에서라도 보니 좀 풀렸네!ㅎㅎ

무려 20억 원짜리 분재라네!

50억 원짜리 분재는 촘촘한 철조망에 둘러싸여 있어서 사진 촬영 불가!

 

 

주차장 해안가에서 본 거북상

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 반이었다.

너무나 다리가 아프고 피곤했기에 앞으로 또 여행 가겠나? 싶었지만

또 마음이 바뀔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