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일본 북해도 여행(2)

김혜란골롬바 2012. 5. 31. 18:36

 

2008년 5월 23일(금) 

호텔 조식 후 하코다테 역에 가서 JR 노선을 탑승하여,

세이칸 해저 터널을 통과하여 2시간 만에 아오모리에 도착했다

 

오이라 세계류 원시림

도와다 호수의 서쪽 기슭에서 부터 14km에 걸친 시냇물이

일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삼림 지대를 비좁은 듯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크고 작은 폭포와 변화가 풍부한 계류의 아름다움이 장관이었으며,

너도밤나무, 계수나무, 졸참나무 등 광엽수의 큰 나무가 많고,

단풍 뿐 아니라 신록의 계절에도 그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단다

자연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정의 장소로서

또한 하이킹 코스로도 애용 된단다

 

 

 

 

 

 

도와다 호수

둘레가 44km에 이르는 푸른 물이 선명하고, 거대한 분화구인 이 호수는

아름답고 멋진 장관으로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으로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명승지라 했다

 

아키다로 이동하여 "아키다 모리노 카제" 호텔에 투숙했다

 

5월 24일 (토)

 

아침 식사 후 호텔 앞에서

 

다자와 호수

여러 산들을 배경으로 얼음 같은 물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약 20km의 약 원형으로 되어 있는 호수란다

수심이 약 423m로 일본 제일의 깊이를 자랑 한단다

 

 

오후 1시 10분에 아키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KE770 기를 타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밤 9시 반 쯤 대구 에 도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