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에 "허브 동산"으로 갔다.
"족욕 체험"을 신청 했기에 다 둘러 보지는 못 했지만 봄이나 가을에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답게 꾸며진 곳이었다.
족욕을 했더니 발도 매끈매끈 하고, 피로도 다 풀린 듯!
에머럴드 빛 바다 풍경이 보이는 "성산포" 근처 "섭지 코지"로 갔다.
영국의 "스톤 헨지" 같은 돌문을 지나서~~~
너무나 예쁜 "코지(COZY) 하우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동복리 해녀 마을"로 가서 한치회와 전복죽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한치야! 너 정말 오랫만이구나!"ㅋㅋ
호텔로 돌아 와서는 사비나 형님과 가방에 넣어 온 소주와 매실액으로 쫑파티!ㅎㅎ
나는 패키지 여행 스타일~~
먹여 주고, 구경 시켜 주고, 재워 주고,
비행기, 버스, 기차, 말까지 태워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ㅎㅎ
2018년 8월28일(화)
아침을 먹고 제주도 바닷물에 발을 담구어 보려고 방파제를 향하여 얼마나 걸었으나
항구라서 바다 근처에는 접근도 못 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이 꼬여서 땀을 얼마나 흘렸든지......
11시40분 비행기를 타고 대구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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