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8/09/05(수) 언양 자수정 동굴

김혜란골롬바 2018. 9. 6. 19:10


2018년 9월 5일(수)

"세수회"에서 부터 "사수회", "두물회"로 이름을 바꾸어 오다가

"첫물회"로 자리 잡을는지 의문인 모임!

5명의 회원이 날짜 정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ㅎㅎ

오늘은 쾌청한 초가을의 날씨를 만끽하면서 울산 언양 "자수정 동굴"로~~


동굴 속 평균 기온이 12~14도C로 추운 기분이 들도록 서늘했다.

지난 여름 무더위에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는 것이 실감났다.







"분수대"








옛날 원시인들의 생활 모습



동굴 안에서 필립핀 공연단들의 서커스 쇼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옛날 자수정 채굴 모습








"자수정 암반수"도 마셔 보고.....



"소원(기원) 동굴"


양 옆으로 소원을 적은 패들이 걸려 있었다.



부처님 양 옆에 놓인 연꽃 등불이 참 예뻤다.



기분좋게 따끈한 자수정 체험실


"인류 변천사"




아직 남아 있는 "반구대 암각화"의 모습




"원주민 생활관"









"동굴 보트 타기" 체험도 했다.

너무 재미 있어서 한바퀴 더 돌자 했더니 쾌히 응해 주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