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테마 정원인
"카멜리아("동백"이라는 뜻) 힐"로 갔다.
여름 빼고는 다 피어 있다는 동백꽃은 볼 수 없어서 섭섭했지만,
하루종일 둘러 보아도 좋을 정도로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동백꽃"이 한창일 때의 모습!
"Love Road"
동백나무 열매 - 까서 속에서 나온 것으로 머리카락에 바르는 동백기름을 만든다네.
온실 안에서 본 꽃들!
처음 보는 신기하고 예쁜 꽃!
"도라지꽃" 비슷한데....?
"에크메아"라는 꽃
"수국" 닮은 꽃?
"수국"이 한창일 때는 이런 모습!
연못의 연잎은 다 말라 있었고.....
반짝이는 불빛으로 더욱 더 예쁜 길!
저녁 식사 후 식당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신 제주 성당"에서 주일 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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