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호주, 뉴질랜드 여행(5) - 5/11(2)남섬 두째날(2) ; 밀포드사운드 유람선 탑승

김혜란골롬바 2014. 5. 29. 20:21

 

 밀포드 사운드("좁은 만"이라는 뜻)에 도착하여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선상 런치 뷔페를 먹은 후,

아이티 파크, 라이언 마운틴, 보웬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 절경을 감상했다.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탑승권

 

 

 

 

 

 

 

 

 

 

 

 

바위 위에 물개가 보였고,

 

 

 

실폭포

 

 

 

 

 

 

 

 

 

폭포수를 맞으면 흰머리가 검게 되고,

5년이상 젊어진다고 뱃머리를 바싹 폭포 밑으로.....

 

 

 

 

돌고래 출현! ㅡ 얼마나 재빠른지 겨우 꼬리만 찍혔네!

 

 

 

 

 

 

 

 

 

 

사슴의 본 고향인 모스본에서 잠시 쉬었다가 ......

 

 

 

 

 

 

저녁 식사로 양고기 중에 가장 맛 있다는 태어난지 4-5개월 된

 Lamb 고기를 구워 먹었다

양꼬치 구이는 태어난지 10년 이상 된 양(Sheep) 고기를

양념을 덧발라 구운 것이니 절대 먹지 말라네

가죽도 10년 이상된 양가죽을 무스탕, 4-5년 된 것은 토스카나,

4-6개월 된 것은 Lamb Skin 순으로 질 차이가 나는데,

가장 고급은 Slim Skin이라는데,

그것은 금방 태어난 양가죽이나 태속의 양가죽이라네

 

어제 묵었던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