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활동 27

2020 하반기 파크골프 결산(9월~ ) 11/25 서재구장에서 11번째 홀인원

2020/10/13 파프랄랄 월례회(서재구장) 2020/11/10 파프랄랄 월례회(서재구장) 11월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자, 점심을 먹고는 오후 시간에 서재구장이나 홀수일에는 가끔 비산 구장을 갔었다. 2020/11/26(화) 지난 8/11(화)에 10번째 홀인원을 날린 후 석달 반만에 서재구장 A5번 홀에서 홀인원! 이 홀에서만 무려 5번째이네!

2020/08/24(월) 인근 체육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8.15 집회 이후 하루에 400명 가까운 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발표는 오비이락?ㅎㅎ 덩달아 파크골프 구장도 일제이 휴장이라서 겨울 동안 걷기 운동 하던 길을 오랫만에 걸었다. 잔디 광장에서 체조가 있다는 얘기를 기히 들었기에 갔더니 그것도 Stop! 비비추 법썩이던 물놀이장도 휴장! 끝물인 카사블랑카 백합 건너편 백합원에는 다 지고 줄기만 마르고 있던데....... 8/28(금) 우리가 운동하고 있는데, 정여사 딸이 산책 왔다가 동영상을 찍었네! 8/31(월) 운동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2020/ 8/11에 드디어 10번째 홀인원

지난 6월부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새벽5시반에 운동하러 나섰다. 8/1(금) 서재구장에 예쁘게 핀 배롱나무(백일홍) 8/11(화) 오랜 장마 끝에 모처럼 반짝이는 햇살 새벽에 서재구장에서 36홀을 돌았는데, 오후4시에 고교 동호회 모임! 찔끔거리는 비 땜에 한다! 못 한다!를 반복하다가 겨우 4명이 서재구장에서 모였다. 저 물구덩이를 어찌 피할꼬? 지난 1/31에 9번째 홀인원 이후 드디어 일곱달 만에 터뜨린 10번째 홀인원!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갈비탕을 쏘았다. "쏘는 사람이 왕이다" 오늘은 내가 왕?ㅋㅋ 10번째 홀인원 기념으로 그동안의 인증샷을 한자리에 모아 보았다. 하루에 두번의 홀인원을 시작으로~~~

2020년 파크골프(상반기) - 1/31 서재구장에서 9번째 홀인원!

2020/01/06(월) 파프랄랄 월례회는 겨울비 때문에 10명이 모여서 저녁식사 하면서 신년회로 대신했다.1/18(토) 평리성당 파크골프 동호회 월례회를 하빈구장에서 했다.(18명 참석) 침체된 기분으로 집에 있으면 멍~ 때리고 앉았기에추운 날씨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은 서재구장이나 비산구장으로 나갔다. 1/31 서재구장 B코스9번홀(31m)에서통산 9번째 홀인원!  2020/02/03(월) 파프랄랄 월례회에는 서재구장에서 겨우 5명 참석!  2/7(금) 비산구장 B코스 7번 홀에서 아깝게 놓친 홀인원!ㅎㅎ 2/18(화)에 비산구장 다녀오고는그날 대구에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31번이 생기는 바람에 그 다음날부터 대구, 경북에 있는 파크골프 구장이 전면 폐쇄!  가끔 이현공원 잔디밭에서 주고받으면서 ..

파크골프(2019/7월~12월) 10/29(화) 비산구장에서 통산 8번째 홀인원!

2019/07/01 "파프랄랄" 월례회는 "영천 조교 구장"에서 했다.이때까지 해 오던 구장보다 훨씬 넓었기에, 27홀만 해도 보행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무척 힘이 들었다.   새벽이면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서재 구장"이나 "비산 구장"에 꾸준히 나갔다.8/27 "서재 구장"에서 들어갈 듯하다가 멈춰버린 공!가까이 가 보니 제법 거리가 멀구먼!ㅋㅋ "파프랄랄" 8월 월례회는 혹서 등의 이유로,9월, 10월 월례회는 우천으로 모임을 못 했다. 차가워진 날씨로 새벽에 운동 나가는 거는 10/25(금) 후배와 "비산구장" 다녀오고는움츠리게 되고....10/26(토) 오후 2시쯤에는 언니와 "서재구장" 가서 36홀 치고 왔고.... 몸도 마음도 가라앉아 있던 차에 10/29(화)에 혼자서 갈까 말까 하다가..

2019년 파크골프(1월~6월)

연초에 앓은 감기 끝에 식욕 잃고 기운 없어서 몸도 마음도 컨디션이 엉망이라서,1, 2월 동안 공 치러 대여섯 번 갔던가?막상 갔어도 체력이 딸려서 겨우 18홀 하고는 되돌아섰다! 2/26(화) 언니 일행의 권유로 처음으로 세천교 근처 "다사 구장"에 갔다가B코스 3번 홀에서 뜻밖에 통산 다섯 번째의 홀인원!!!  날씨도 완연한 봄날이라 한창 운동하기 좋은데,3,4월은 잔듸 보호 기간으로 거의 모든 구장이 휴장인 게 너무 아쉬워서,2월 마지막 날(목) "서재구장"에서 30홀 가까이, 7천 여보 남짓 걷고는 주차장에 오니, 그제사 눈에 들어오는 홍매화!   3/4(월) "하빈구장"에서 친구들과의 파.골 월례회가 있었고.....  3/9(토) 매천교 밑 "비산구장"에서...... 3/18(월)과 3/21(목..

2018년과 파크골프

나는 운동 신경이 너무 둔해서,  모두들 흔히 하는 배드민턴, 탁구도 공 쫓아다니기 일쑤!요가도 범물동 살 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남짓을 다녔건만(비록 반은 결석했지만.....ㅎㅎ)아직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스포츠는 하나도 없으니......  2008년12월30일(앞줄 좌측 분이 지도 선생님) 나이 드니 무릎이 아파 와서 거금(?) 주고, 수영복에 아쿠아 운동화까지 장만하여수영장을 3분의1 이상 결석하면서 1년 반 남짓 다니다가,젊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호흡이 되지 않아서 또 포기~~~ㅎㅎ 그래서 걷기 운동과 숨쉬기 운동(?ㅋㅋ)만 꾸준히 해 오다가,2018년 1월에 발족된 친구들과의 파크 골프 모임(모임명 -"파프랄랄")에 가입하여 지난 한해 동안 일주일에 두세 번씩 혼자서나, 언니, 친구들과 같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