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활동 22

파크골프(2019/7월~12월) 10/29(화) 비산구장에서 통산 8번째 홀인원!

2019/07/01 "파프랄랄" 월례회는 "영천 조교 구장"에서 했다. 이때까지 해 오던 구장보다 훨씬 넓었기에, 27홀만 해도 보행 거리가 만만치 않아서 무척 힘이 들었다. 새벽이면 일주일에 두, 세번씩 "서재 구장"이나 "비산 구장"에 꾸준히 나갔다. 8/27 "서재 구장"에서 들어갈듯 하다가 멈춰버린 공! 가까이 가 보니 제법 거리가 멀구먼!ㅋㅋ "파프랄랄" 8월 월례회는 혹서 등의 이유로, 9월,10월 월례회는 우천으로 모임을 못 했다. 차가워진 날씨로 새벽에 운동 나가는거는 10/25(금) 후배와 "비산구장" 다녀 오고는 움츠리게 되고.... 10/26(토) 오후2시쯤에는 언니와 "서재구장" 가서 36홀 치고 왔고.... 몸도 마음도 가라앉아 있던 차에 10/29(화)에 혼자서 갈까 말까 하다가..

2018년과 파크골프

나는 운동 신경이 너무 둔해서, 모두들 흔히 하는 배드민턴, 탁구도 공 쫓아 다니기 일쑤! 요가도 범물동 살 때부터 지금까지 15년 남짓을 다녔건만(비록 반은 결석했지만.....ㅎㅎ) 아직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포즈는 하나도 없으니...... 2008년12월30일(앞줄 좌측 분이 지도 선생님) 나이 드니 무릎이 아파 와서 거금(?) 주고, 수영복에 아쿠아 운동화까지 장만하여 수영장을 3분의1 이상 결석하면서 1년 반 남짓 다니다가, 젊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호흡이 되지 않아서 또 포기~~~ㅎㅎ 그래서 걷기 운동과 숨쉬기 운동(?ㅋㅋ)만 꾸준히 해 오다가, 2018년 1월에 발족된 친구들과의 파크 골프 모임(모임명 -"파프랄랄")에 가입하여 지난 한해 동안 일주일에 두세번씩 혼자서나, 언니, 친구들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