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목)선암사 매화 보러 가자길래 먼 길을 따라나섰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달리는 차 안에서 본 매화와 산수유 먼저 전남 광양 매화 마을보다 더 넓다는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에 있는 홍매실 마을에 들렀으나 매화 보기에는 아직도 너무 일렀다.이 정자에 앉아서 간단히 준비해 간 점심을 먹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본 꿩 한 마리 선암사 가는 길에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순천 김 씨 시조 사적지(전남 문화재 제27호)로 갔다.한화 그룹 회장 김승연(金升淵) 공적비연혁비(沿革碑)의 왼쪽 면과 오른쪽 면연혁비의 뒷 면숭상문(崇尙門)으로 들어가니 동원재(同源齋)마루 오른쪽과 왼쪽 기둥 현판의 글씨 해설 평양군 영당(影堂)순천 김 씨의 시조이신 김 총(金 摠)의 별호가 평양(平陽)군(안에 평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