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목) 순천 김 씨 시조 사적지

2025년 3월 20일(목)

선암사 매화 보러 가자길래 먼 길을 따라나섰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달리는 차 안에서 본 매화와 산수유

 
 먼저 전남 광양 매화 마을보다 더 넓다는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에 있는 홍매실 마을에 들렀으나 매화 보기에는 아직도 너무 일렀다.

이 정자에 앉아서 간단히 준비해 간 점심을 먹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본 꿩 한 마리

 

선암사 가는 길에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순천 김 씨 시조 사적지(전남 문화재 제27호)로 갔다.

한화 그룹 회장 김승연(金升淵) 공적비

연혁비(沿革碑)의 왼쪽 면과 오른쪽 면

연혁비의 뒷 면

숭상문(崇尙門)으로 들어가니 동원재(同源齋)

마루 오른쪽과 왼쪽 기둥 현판의 글씨 해설

 
 

평양군 영당(影堂)
순천 김 씨의 시조이신 김 총(金 摠)의 별호가 평양(平陽)군
(안에 평양군의 초상화가 있다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볼 수 없었다.)

 

순천 김 씨 2世~21世 추모비

묘지는 더 높은 산에 있어서 올라가지 못했고.....

 

근현대 인물로는 극작가,  언론인으로 영남일보 사장을 역임하셨던 울 아버지
소암(蘇巖) 김 영字보字(金泳俌, 38 세손),
제4.7.8.9.10.12 대 6선 국회의원 김종철(金鍾哲, 39 세손), 
한화 창업주 김종희(金鍾喜, 김종철의 동생),
한화 그룹 회장 김승연(金升淵, 김종희의 아들, 40 세손),

제18대 국회의원, 빙그레 회장 김호연(金昊淵, 김승연의 동생, 40 세손),
제22대 국회의원 김대식(金大植) 등이 있으며, 
인구는 6만 3천여 명이란다.
나는 절재(김 종서의 號)公 派 39世 孫!
비록 派는 다르지만 웬지 재벌인 기분?ㅋㅋ

https://kakhabang.tistory.com/3795

(더 상세한 설명은 이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네요!)

2017/11/28

대전 뿌리 공원을 다녀왔다.

자세한 글과 사진은 아래 주소를 참조 바랍니다.

https://7818083.tistory.com/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