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활동

2024년 파크골프(1)ㅡ5,6월 활동< 6/6(목)의성 비안구장 등>

김혜란골롬바 2024. 5. 12. 20:01

2024/05/07(화)

작년 10/10 청도 일월 농장 파골구장에서의 월례회 이후 7개월 가까이만에 모였지만, 80%예상의 비 예보로 대구에서는 괜찮던 날씨가 칠곡에 들어서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하여 의성 비안 친구네 집에 도착하니 도저히 공 칠 형편이 안 되는 날씨였다.

손 큰 친구가 준비해 온 푸짐한 간식을 앞에 두고 수다 떨면서 먹다가

컵라면과 과일로 마무리~~

밖을 내다보니 비는 추적거리며 내렸고,

잠시 비 그쳤을 때 마당 잔디밭에서 골프채나 휘둘러 볼걸!ㅎㅎ

대구는 오후3시 쯤부터 비오기 시작했다는데...

모처럼 공치러 나갔다가 그냥 온게 앵통해서 그 다음날(5/8수) 오랜만에 혼자서 버스타고 서재구장으로 갔다. 조심스레 27홀만 치고 왔다.

5/12(주일)에도 다녀 왔고...
5/17(금)에도 갔으나 너무나 뜨거운 햇살에 겨우 27홀만....

2024/06/06(목)
2023년 10월 현풍 구지구장 평리성당 파골 월례회 이후 처음으로 함께 했다.
20명 참석!
성당에 모여서 성모상 앞에서 기도 드린 후에,

고교 동기의 고향인 의성 비안 구장으로 갔다.
작년 새로 만들었을 때 보다 잘 다듬어져 있었다.
바람 쐴겸 따라가서 쬐매만 친다는게 36홀을 돌았다.
햇볕도 별로 뜨겁지 않아서 재미있게 칠 수 있었다.

이 구장에서 가장 긴 165m(Aㅡ2)

18홀 치고 휴식 중!

우리들은 4조!

한우 식당에서 얼마나 기다려서 오후 2시가 지나서야 육회와 쇠고기 전골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너무나 복잡한 식당에서 2012년 4월 중남미 여행(20박21일)의 일행이었던 고교 동기 친구 부부까지 우연히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다.

6/11(화)
오랜만에 새벽에 서재구장에 갔다.
2시간 걸려서 겨우 27홀만 치고 왔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이 밀렸고, 너무 더웠다.

6/15(토)
매번 공치고 오면 그담날 너무 힘들기에, 일주일에 세번(월, 수,금) 아쿠아나 빠지지 말자고 마음 먹었는데, 불러주는 성의에 차마 거절 못 하고 서재구장에 갔다.
2시간 반이나 걸려서 겨우 30홀 쳤다.

6/25(화)

아침 먹고 서재구장 가서 8시쯤 도착하여 2시간 반 동안 30홀 쳤다.

완전 무장하여 갔건만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나 시원했다.
오늘은  한 코스에 평균 35점 정도의 만족한 점수가 나온듯!
6/29(토)에 아침 8시 지나서 나갔는데, 낮12시까지 겨우 27홀을 치고는  5월ㅡ3회, 6월ㅡ5회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