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파크골프(1) - 1/5(목)서재 26호 홀인원

무릎은 여전히 불편했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1/3(화)에 서재 구장에서 첫 라운딩 시작!

 

1/5(목)은 성당 파골 모임 신년회!

12시 반에 성당 성모상 앞에서 간단히 기도드린 후에 20명이 서재 구장으로 갔다.

36홀 다 치고 나가는 길에 B코스  2번 홀에서 친 공이 26번째 홀인원!

지난해 9/2(금) 이후 4개월 남짓 만이고, 새해 첫 홀인원이라 매우 흐뭇했다.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평가회에서 나쁜 성적임에도 격려상을 받았다.

겨울이라 잔디가 거의 없었고, 땅이 메말라서 공이 엉뚱하게 굴러가는 바람에

모두들 O.B 실점이 많았던 덕분?ㅎㅎ

 

1/8(주일)에 서재 구장 다녀 왔고,

1/11(수) 고교 친구 파골 모임에서 7명이서 청도 구장으로 갔다.

겉옷이 덥게 느껴질 정도로 봄처럼 따뜻한 날씨였다.

오늘 머리 울린 친구의 점심 턱!ㅋㅋ

 

맹추위로 1/29(주일), 1/31(화)에 서재 구장 다녀오는 걸로 1월에는 겨우 6회로 마무리! 

 

2/2(목), 2/5(주일) 오후에 서재 구장 다녀 왔고,

2/7(화)에는 친구와 둘이서 고교 친구 파골 팀 월례회 현지 답사로 현풍 구지 구장을 갔다.

 

2/9(목) 현풍 구지 구장에서 친구들 9명이서 등에 땀이 뽀듯이 나도록 따뜻한 봄 날씨에 밀리지 않고 39홀을 즐겼다. 

 

현풍에 왔으니 점심은 당연 곰탕으로....

가마솥에 불 때서 고아낸 곰탕과 수육으로 마음에 點을 찍었다.

 

대구 오는 길에 인근에 위치한 박근혜 前 대통령 私邸에 들렀다.

 

2/12(주일), 2/14(화), 2/17(금), 2/19(주일), 2/21(화)에 서재 구장 다녀 왔고,

 

2/24(금)에는 포항 Space Walk와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둘러 본 후

인재원(경북대 수련원)에서 1박한 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진리에 위치한 포항 곡강 구장에서 10명이서 36홀을 쳤다.

넓은 구장에 4코스가 있었고 훌륭했다.

구장 휴게소에서 오후 입장을 대기하면서.....

2/28(화)에 서재 구장 다녀오는 걸로 2월은 11번으로 마무리!

3,4월은 잔디  보호 기간이라 대부분 휴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