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표준어 (2)
"아, 곤욕스러워"
곤욕스럽네(✕) ☞ 곤혹스럽네(◯)
"공부꽤나 하나봐요"
꽤나(✕) ☞ 깨나(◯)
"다른 사람이랑은 틀릴 거야"
틀릴 거야(✕) ☞ 다를 거야(◯)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내 마음"
겉잡을 수 없이(✕) ☞ 걷잡을 수 없이(◯)
"연예하고 싶어!"
연예(✕) ☞ 연애(◯)
"끼여들어도 될까?"
끼여들어도(✕) ☞ 끼어들어도(◯)
"부화가 치밀어 미치겠다"
부화(✕) ☞ 부아(◯)
"그 정도 댓가는 치러야지"
댓가는(✕) ☞ 대가는(◯)
"곰곰히 생각해보자"
곰곰히(✕) ☞ 곰곰이(◯)
"엄마가 김치 담궈 줬어"
담궈(✕) ☞ 담가(◯)
"나는 천상 한량인 듯"
천상(✕) ☞ 천생(◯)
"그리고 나서 뭐했어?"
그리고 나서(✕) ☞ 그러고 나서(◯)
"묘령의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
묘령의 할아버지(✕) ☞ 어떤 할아버지(◯)
"나도 괜시리 사고 싶다"
괜시리(✕) ☞ 괜스레(◯)
"명절 세러 갈 수 있을까?"
세러(✕) ☞ 쇠러(◯)
"구렛나루 생겼네?"
구렛나루(✕) ☞ 구레나룻(◯)
"문화재 보전에 힘 좀 쓰길"
보전(✕) ☞ 보존(◯)
"정말 희안한 사람이야"
희안한(✕) ☞ 희한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지양해요"
지양(✕) ☞ 지향(◯)
"너무 오지랍 넓게 굴었나?"
오지랍(✕) ☞ 오지랖(◯)
"왜 그리 안절부절해?"
안절부절해(✕) ☞ 안절부절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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