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08/27(화) 울아버지 희곡 "나의 세계로" 공연

김혜란골롬바 2019. 8. 28. 14:00

 

2019년 8월27일(화)

다행히 내리던 비는 공연 시간이 가까워오자 그쳤고...

한울림 소극장을 못 찾는 친구들을 위해서 일찌감치 남산역으로 갔다.

 

소극장 들어가는 길목

 

 

 

 

 

 

 

 

 

 

공연 전 무대 모습

1997년 "한울림" 극단 생긴 이래로 만석(滿席)을 기록 했다네!

 

 

Curtain Call

 

공연 후 배우들과 기념 촬영

왼쪽 분이 울오빠의 고교 동기이시며, 울오빠 대역을 맡아주신 원로 배우 서영우

내가 중학교 다닐 때(1963~4년)인가? 범어성당에서 성탄 성극을 연습하는데,

이 분께서 오셔서 지도해 주셨던 기억이 났다.

 

 

 

 

어제 오셨던 가곡교실 회원님께서 감사하게도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셨네!

 

 

8/29(목) 공연에 와 주신 청운신협 이사장님과

서구문화회관 가곡교실 쌤을 비롯한 회원님들

 

(고교 동기 친구가 보내 온 공연 후 감상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