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27일(화)
다행히 내리던 비는 공연 시간이 가까워오자 그쳤고...
한울림 소극장을 못 찾는 친구들을 위해서 일찌감치 남산역으로 갔다.
소극장 들어가는 길목
공연 전 무대 모습
1997년 "한울림" 극단 생긴 이래로 만석(滿席)을 기록 했다네!
Curtain Call
공연 후 배우들과 기념 촬영
왼쪽 분이 울오빠의 고교 동기이시며, 울오빠 대역을 맡아주신 원로 배우 서영우님
내가 중학교 다닐 때(1963~4년)인가? 범어성당에서 성탄 성극을 연습하는데,
이 분께서 오셔서 지도해 주셨던 기억이 났다.
어제 오셨던 가곡교실 회원님께서 감사하게도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셨네!
8/29(목) 공연에 와 주신 청운신협 이사장님과
서구문화회관 가곡교실 쌤을 비롯한 회원님들
(고교 동기 친구가 보내 온 공연 후 감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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