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

2019/05/01(수) - 경남 고성 상족암(床足岩)

김혜란골롬바 2019. 5. 3. 16:26


2019년 5월1일(수)

"계절의 여왕"인 5월의 첫날에 맞은 첫수회 5월 행사는

경남 고성에 있는 "상족암(床足岩)"으로 갔다.






떨어진 동백꽃도 너무 예뻐!


보이는 건물은 고성군 청소년 수련원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주상절리를 바라 보며

길게 잘 만들어져 있는 나무 데크를 따라 걸어 들어 갔다.(왕복 1시간 반 정도 소요)






멀리 보이는게 "병풍 바위"







밥상(床) 다리를 닮은 듯한 굴 속으로 들어 갔더니....

연인인듯 싶은 한 쌍이 포즈를 취하고 있길래,

우리들도 짝을 지어서 실루엣 사진 찍기 도전!

 













바닷물이 빠져나간 바위에는 따개비 등의 조갑지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었고....








대구 들어와서 울긋불긋한 꽃들로 예쁘게 꾸며진 "남평 문씨 세거지"

"마비정"을 들렀다.

(그곳에서 찍은 사진들은 국내 여행기 2018/11/09(금) -"마비정"에 첨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