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3) - 항가리 부다페스트 (1)

 2010년 5월3일(월)

"동유럽의 알프스"라고 하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을 거쳐서

"동유럽의 파리" 라고 하는 항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이동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 하나가 달력의 한 장면이었다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항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했다는 영웅 광장에서

뒷 조각물의 인물들이 누구  누구라고 듣긴 했는데...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인물은 "킨가 공주"

(내가 이걸 맞춰서 현지 가이드에게 상으로

100 Forint 짜리 동전 하나 받았음)

 

 

 

 

 

 

 

 

 

 

 

 

 

 

 

 

 

 

 

 

 

 

 

  저녁 식사 후 다뉴브 강에서 야간 크루즈를 했다

이 날은 아침은 폴란드 크라카우에서 먹고, 점심은 슬로바키아 타트라에서 먹고,

저녁은 항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먹었다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놀았음! ㅎㅎㅎ)

가이드의 유모어 하나 -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남자는 독일 여자와 살면서

일본 다다미 방에서 자고, 영국 요리를 먹는 남자라네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는데도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네 ㅉㅉㅉ

 

                                   저녁에 묵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