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해외)

독일동유럽 여행 ; 2010. 4. 30 (금)-5. 11 (화)(1) - 독일 베를린 ; 카이저 빌헬름 교회, 베를린 장벽 등

김혜란골롬바 2012. 6. 21. 07:48

 

인천- 프랑크푸르트 - 멜링겐(1) - 베를린 - 폴란드의 브로츠와프(1) - 오슈비엥침

 - 크라카우(1) -  타트라 산맥 - 부다페스트(1) - 비엔나(1) -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1)

- 폴리트비체 -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1) - 블래드 -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크(1)

 -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 - 항가리의 프라하(1) - 독일의 로텐부르크(1) - 프랑크푸르트

- 기내박(1) -  인천 

 

 

 

우리가 다닌 길 -

하루 평균 8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8개국 6000Km를 버스로 달렸다

 

2010년 4월30일(금)

 

프랑크 푸르트 암 마인 공항에 드디어 도착

 

제일 먼저 눈에 뛴 우리 나라 기업의 깃발 - 억시기 반갑더라

 

공항에서 3시간 반을 달려 멜링겐이라는 곳의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

 

5월 1일 (토) 

 아침 식사 후, 3시간 남짓을 달려서

 독일 역사의 현장 베를린("아기 곰" 이라는 뜻, 1937년부터 사용 되었다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곰"이라는 뜻이고) 으로 갔다

가는 내내 유채꽃 벌판과 풍력 발전기가 우리를 반겨 줬다 

 

 

 

 유채꽃 벌판이 정말 많았다

 평생 볼 유채꽃 이번에 미리 다 봤다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기 위해 붕괴된 모습 그대로 보존해 놓은

카이저 빌헬름 교회

타워 모양의 건물이 새 교회

 

 

 

 

 

 

교회 내부 천정 벽화

 

교회 안에 있는 빌헬름 왕의 의자

 

 

 

 

 

 

 

새 교회 내부 전면 

 

빅토리아 상을 받든 67미터 높이의 전승 기념탑 - 공사중이었다

 

 

 

베를린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베를린 장벽이 세워졌던 주춧돌 

 

동, 서 베를린의 경계선

분단의 역사를 보여 주는 "베를린 장벽"은 1989년 허물어졌단다

 

 

              기념물로 일부 남겨 둔 베를린 장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어서 자유의 땅으로 넘어 가라고 발을 받쳐 주었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이 동베를린이라네

 

 

 

 

 

 

 

 

   

독일 국회 의사당 앞

 

마차를 타고 즐기는 젊은이들

 

 

자전거에 유모차를 연결하여 달리네!

 

4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폴란드의 브로츠와프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