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교 나들이

2018/05/21, 2019/05/16 성서 이곡동 "장미 공원"과 "배실공원"

김혜란골롬바 2018. 5. 24. 06:49

2018년 5월21일(월)

서쪽으로 이사 온지 10년 가까이 만에 언니와 함께 3번째 찾아 온 "장미 공원"

늦게 찾아와서 지고 있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예뻤다.

 

2012년 5월20일(주일)에는 이랬는데.....

 

 

2018년 5월21일에는 이런 모습! 

 

 

 

 

 

 

 

 

 

 

 

 

 

중국서 온 아가씨들이라는데, 꽃 양산도 너무 예뻤다.

 

 

옆에는 "詩가 있는 오솔길"도 만들어져 있었고.....

대표로 하나만.....ㅎㅎ

 

질서(姪壻)가 새로 개업한 가게에 가서 "우럭 튀김"을 만났다!ㅎㅎ


2019년 5월16일(목)

일년 가까이 만에 다시 찾은 "장미 공원"

올해는 너무나 예쁘게 피고 있는 중이었다.











이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장미 공원"이 자기네들 정원?

복도 많으셔~~ㅎㅎ

 

 울 동네의 어느 집의 장미가 너무나 빽빽하게 예쁘게 피었길래....


근처에 있는 "배실공원"을 들렀다.

연인들의 사랑이 결실 맺는 곳이라네!




"가우라"(일명 "나비 바늘꽃")

다 피면 무지 예쁠듯!

친구가 반영을 멋지게 표현!